레몬그랩 [532659] · MS 2014 · 쪽지

2015-04-15 23:49:26
조회수 925

성대 자과캠 다니는데 반수하려고 합니다(질문)

게시글 주소: https://kyu7002.orbi.kr/0005891999

 계열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거 같아서요. 여기서 공부할바엔 학교 간판 올리고 과도 확실히 정하는게 낫지않은가 싶네요. 그리고 반수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저보다 현역 때 못했던 재수생들이 설,연고대를 가면 어쩌하나... 솔직히 좀 속좁은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1. 독학 반수는 정말로 힘든가요?

2. 재수생들중에 잭팟 터지는 경우 많나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대경제로스쿨준비 · 564179 · 15/04/15 23:51 · MS 2015

    본인이 스트레스받고 학교에만족못하면야 반수해야죠뭐..

  • anthillkyj · 478937 · 15/04/15 23:59 · MS 2013

    저희엘씨 5명 반수했는데 한명은 의대 한명은 3수 3명은 컴백!

  • 레몬그랩 · 532659 · 15/04/16 00:00 · MS 2014

    헐...; 공학이요?? 근데 성대는 반수 사유가 학교성적이 안 나와서 하는 사람도 많은거같아요

  • anthillkyj · 478937 · 15/04/16 00:05 · MS 2013

    솔직히 성대정도 학교면 반수 성공률 상당히 저조할수밖에 없는게 성대이상의 성적으로 수능을 보기가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ㅎㅎㅎ
    그리고 공학계열은 3.3만되도 아무데나 골라서 갈 수 있는데 이정도 학점으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으신다면... 다른데 가셔도 그리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 레몬그랩 · 532659 · 15/04/16 00:09 · MS 2014

    흠... 저도 3.3 이란 학점이 어렵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처음에 너무 똥을 싸질러 놔서요... 지금 시험은 둘째치고 출석이 개판이라

  • 마롱롱 SKKUNS · 487430 · 15/04/16 00:18 · MS 2014

    전 학점 경쟁이 치열한 자과...
    삼반수를 꿈꾸고 있죠

  • 레몬그랩 · 532659 · 15/04/16 00:21 · MS 2014

    네 ㅋㅋㅋㅋ 모두과 화학과 노리는 자과보다는 공학이 그나마 나은것 같더라고요 ...제일부러운건 전전컴... 시험기간인데 이게 뭔짓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