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펜 [488086] · 쪽지

2015-03-06 20:26:13
조회수 10,487

생명과학2 유전자와 형질발현 문제풀이전략 평가좀요

게시글 주소: https://kyu7002.orbi.kr/0005780326

유전자와 형질발현 부분에서 요즘 어렵게 나오는 추세잖아요


작년 수능때도 19번때문에 좀 시간 많이 잡아먹었고요


 


그래서 이 파트에 대한 전략(?)이런걸 짜봣는데요 맞는지 질문드립니다.


 


-----전략-------


1.생성된 아미노산 수 파악


2.일반적으로 DNA가닥이 1개만 주어지는데 이 가닥이 주형가닥이 아니라고 가정하고 T를 U로 치환하여 AUG를 찾는다.


그리고 신속하게 트리플렛코드 단위로 자르고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상보적인 가닥 전부를 쓰지말고 일단 그 가닥에서 3-TAC-5를 찾고


필요한 부분만 상보적인 가닥을 여백에 써 넣는다.


3.만약 결실이 발생되었을 경우는 2가지 경우가 있는데


첫쨰로 중간에 생성되는 아미노산이 중간에 변경되는 경우이고


둘쨰로 새로운 종결코돈을 갖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종결코돈은 U로 시작되고


아미노산을 결정지을떄 코돈의 첫 2자리가 결정짓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을 이용해서


 


만약 첫번째 문제인 경우


코돈표에서 발린에 해당되는 첫염기가G인데


G이후 결실되는 경우를 먼저살피고


 


가능한 경우가 만약 5개를 결실시켰다고 가정하면


2칸만큼 당겨진다.즉 코돈의 마지막염기가 첫번쨰로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이 되는데 


즉 만약에 중간에 빠지는 경우도 고려하면 3번째에 있는 G로 고려대상이 되나


중간 아무대서나 5개가 빠지면 G가 생성되므로 결실위치가 확정될수가 없어서 이 경우에는 출제대상에서 제외


 


즉 G이후 바로 결실되는 경우만 살핀다. 


 


마찬가지 원리로 새로운 종결코돈일때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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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정리 했는데 이렇게 봐도 무방한가요?


중간에서 빠지는 경우도 옛날에 풀엇을떄 다 고려하면서 풀었는데


풀다가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중간에 빠지게되면 결실위치가 정해지지않게되고


결실위치를 물어볼수 없게됨으로서 이렇게 고려하는건 출제에서 배제될거이고


코돈의 첫 염기만 고려해서 그 이후로 짜르면 되는건지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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