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에듀 곽기호 선생님 ( 2011 수능에 꼭 나오는 8가지 주제 올킬 특강 <4>순열조합+확률+표본평균의분포+모평균추정104선)
강의 평가자가 재학중인/졸업한 학교/학원명 : 배명고
강의 평가자의 학년 : 반수생
강의 평가자가 예전에 평가했던 강사의 실명 목록 및 횟수 : 처음입니다.^^
(이 항목을 작성함에 있어 하단의 주의사항1을 반드시 숙독하십시오.)
강의 평가자가 평가되는 강의가 속하는 영역(과목)에서 최근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취득한 등급 및 백분위
(가능하면 여러 개의 시험에 대해 나열하십시오) : 수학, 2011대수능 1등급, 99퍼 9월 모평 1등급, 98퍼......
강의 영역 : 수리영역
강의 과목 : 수1
강사 (애칭이나 수강 기호가 아닌, 실명으로 기재하십시오. 단, 실명이 알려지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는 별칭 기재를 허용합니다.) : 곽기호 선생님
강의명 :2011 수능에 꼭 나오는 8가지 주제 올킬 특강 <4>순열조합+확률+표본평균의분포+모평균추정104선
강의 분량 : 11강
강의 진행 사이트 : 스카이에듀
강의료 : 42,000원
난이도 : 중
들어본 분량 : 완강
필수 평가 항목 (장점) ============================================
1.강의 품질이 가장 우수한 단원 혹은 주제와 이유 :
>조합이론 파트
요즘은 조합이론을 통해 귀납추리를 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데, 지금까지 나왔던 것들과 안나왔던 것들,
또한 안나올것 같은 것들까지 고루 보여주세요. 처음에는 ‘왜 저런 것 까지 해야하나’싶었는데
이러한 수업이 나중에는 생소한 문제에 적응 잘 하고 풀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설명할 때 기본적인 예시를 들어서 이해를 도와주세요. 예를들면 증명파트 귀납법에서 쓰듯이
n이 성립하면 n+1이.. 이렇게 가는게 아니라 우선 기초적인 예시-정말 기초적인거 색깔 공 뽑기 뭐 이런..ㅎ-들을 먼저 들어서
이해가 가고나면 귀납 추리 방식으로 들어가요. 그래서 더 이해 잘 가게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2. 지식의 전달 혹은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 강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이나 차별점 :
>위에서도 말했듯이 귀납추리 전에 기본 예시로 먼저 설명하고 귀납으로 더 설명하고 그런식이어서 하나 증명하는데 한 3번정도 증명하거든요.
첨에는 잘 모르겠다가도 계속 반복적으로 증명해주니까 이해갈때까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설명하시다가요 막 소리를 크게.. 한번씩 지르시는데요, 제 친구는 막 무섭다고 좀 그렇다고 그랬는데 저는
자주 멍때리는 습관이 좀 있는 사람에겐 좋은거 같아요ㅎㅎ 멍때리다가 정신차리고 돌아오고 뭐 그러거든요.ㅎㅎ
필수 평가 항목 (단점) ============================================
3. 가장 개선을 요구하는 단원 혹은 주제와 이유 :
>음.. 그닥 단원에 대해서는 별로 쓸 말이 없는 것 같아요.. 단점..?이라고 부를 만 한건..
4. 강의 구성 요소 중 불필요했거나 낭비적이었던 부분 :
>뭔가 선생님이 보기에도 안나올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알려줄게 들어봐! 이러시면서 가르쳐 주시는 부분이 있긴 한데요,
그닥 불필요한건 아니지만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은 굳이 다 듣지 않으셔도 될듯 해요. 그냥 건너 뛰는것도 방법일듯!
그 외 필수 평가 항목 =============================================
5. 강의 교재의 품질과 특징 :
>필기할 공간이 매우 적습니다.! 아니 사실은 적다기보단 아예 없다고 보셔도 되요. 필기노트가 반드시 필요하더라구요.
6. 적절한 강의 수강 방법 (예: 예습 및 복습 등의 측면) :
>예습보다는 복습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신 복습은 제대로 하나하나 다시 쓰시면서 복습하시면
빠르게 체화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7.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단원 혹은 주제 :
>저는 조합이론과 조합증명 부분이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쉽게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워낙 이 부분이 약해서인지 쫌 어려웠긴 했어요..
사실 아직도 강의인지 저인지 어려운 원인을 잘 모르겠다는..ㅎㅎ;;
8. 난이도가 가장 낮았던 단원 혹은 주제 :
>아무래도 가장 첫부분에 나오는 직순열이라던가 그런게 아닐까요? 가장 기초적인것들.... 무난히들 알고 넘어가는 부분들..?
9. 강사의 특징적인 강의 태도, 분위기 혹은 자세 :
>앞에서 썼던것처럼, 소리 지르시는거! 수업듣다가 깜짝깜짝 놀랍니당ㅋ 참, 수업에 잡담이 정말 거~의 없어요.
물론 잡담 하시면서도 해당 진도 다 나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 분은 잡담......을 거의 못들어본 것 같고.....
혹시나 하시더라도 오래 하시는 법이 없으세요.
10. 강의 게시 시각 준수성 혹은 약속 이행 여부 :
>교안이랑 필기노트 이런거 올려준다고 약속하시면 잘 올려주시거든요~ 약속 이행 여부면에서는 별다른거 느끼지 못했습니당
선택 항목 =============================================
11. 그 외의 장단점, 유의점 및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 :
>필기량이 많은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냥 써있는걸 읽는 거라면, 설명을 들으면서도 조금씩은 놓칠수도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근데 아주 기초적인 것들이라도 무조건 쓰게 하시고, 쓴거만 보면서 다시 똑같이 그리면서 복습하라고 하시니까
아주 바닥부터 차근차근 다지면서 제대로 공부할수 있어요.
쓸때는 몰랐는데 그렇게 쌩기초부터 하는게 숨어있는 구멍 메우는데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요 ^^
>근데 이거랑 관련해서요, 교재의 필기 공간이 없는게 좀 아쉬워요....
따로 노트를 만들기 보다는 단권화시켜서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일수있는데,노트를 따로 두면 복습할때도 놓고와서 못하는 경우도 있고 뭐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교재가 좀 더 여백의 미를 좀 가졌으면..아니면 중간중간 노트할만하게 활용 공간을 두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가지 더 강조하자면, 반드시 복습 하시면서 수업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수업이라는게 예습 복습을 하지 않으면 수업을 잘 들었다 해도
금방 머리에서 사라지기 마련이잖아요? 예습은 솔직히 어떻게 보면 오히려 불필요하다고도 볼 수 있거든요.
기존의 개념들을 들어내고 새롭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는 작업을 많이 하니까요.
그렇지만 기존것과는 다른 새로운 것을 채워넣는 만큼, 복습은 반드시 해주셔야 강의 효과가 더 좋아질 것 같아요.
복습은 보통 저는 단순히 읽는다기 보다는 연습장 하나에다가 똑같이 필기하면서 하나하나 다시 외웠거든요.
선생님께서도 똑같이 다시써보라고 하셨었는데 정말 괜춘한 방법이었던듯,?
아, 다시 쓰는건 시간이 은근 걸리니까요,
학교 쉬는시간 같은 때에 시끄러우니까 그런 집중 잘 안되지만 흘려보내기 아까운 시간에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저 박스에 들어갈 답을 답안지에 적으면 되는건가요? 별도의 풀이 안적고
-
붕어빵 사러 이 추운 날씨를 뚫고 집에서 나온 건데
-
고2꺼보다 고3꺼를 좀더 잘보는 스타일같은데요(예비고3) 집모기준이긴하지만...
-
44번 매체 이의제기 받아들여질 가능성 있나요?
-
김상훈 ㄱㅊ음? 6
지난겨울에 일클래스만듣고 고1모 백분위 80초중반나오던거 3모 98까지 올렷엇는데...
-
문디컬 커트라인 0
혹시 국어가 백분위 99~100 찍히고, 탐구에서 두 과목 모두 98이상...
-
너무나 춥군아 1
바람이 차다
-
매일 김정은이 현지지도하고, 정당가서 정책회의를 하거든요(=경영하고 회의실가서 회의한다)
-
출처:...
-
알바하면 목요일,금요일 4시간씩 일해서 일주일에 8만원씩 돈 버는데요 근데 이정도로...
-
사랑해요 서울시
-
자사고 3점댄데 내신때문에 뒤질일은 없겠죠?
-
생기부 하나도 리뷰 안 했는데 걍 느낌만 알러 가는 거임.. 사실 영재학교 과학면접...
-
수능개념은 12월에 나온대서 개정으로 공부해야되고 그런거 있나 걱정 사회문화...
-
애미없노
-
빨라야 1월정도 일까요? 재종 한번도 안들어가봐서 아시는 분 있나용
-
팀에 골플에메 너무 자주 잡히는데 이길수가업어...
-
[칼럼] 생2 2511 주요문항 해설 + 앞으로의 학습 방향 1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업로드합니다. 얼마 전에 치루어진 25 수능에 대한...
-
어디서오셧나요 일단 전 물리에서 개뛰어왓습니다,,
-
제주도가 서초 강남 맞먹을정도로 공부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왔습니다 사실인가요
-
레알 비기너스...! 기존 비기너스 듣고있는데 어쩌지?
-
이거 덕분에 해당 과목 찢었다 하는거 있음? 난 정석민
-
가천대가 논술이 A,B가 인문 C~G가 자연계열이라는데 뭔가요? 간호학과가 E...
-
과는 정말 상관 없는데 가능성 없을까요 정말… 성대 아무 과나 상관없어요..ㅠㅠ
-
정지에 있는 물체에 힘을 주었을 때 힘의 방향과 물체의 이동방향이 비스듬할 때는 그...
-
이미 +1결심해서 정시원서도 안쓸 상남자는 갯추ㅋㅋㅋ 6
일단 나부터
-
고소안먹나요?
-
확통은 기본으로 하지 않나요?
-
생1 41 2 되겠죠..?
-
한완수 빨리 풀고싶은데 2025vs2026 내용 많이 다를까요?
-
농어촌 정시 1
평백 96이면 어디 감?
-
이 과목할바에 차라리 혀 깨물고 뒤지는게 낫다 싶은 과목 추천좀 9
과탐중에서 ㅇㅇ 화1제외
-
안 그러면 저처럼 입시 망령 됨
-
논술 예비 0
논술은 예비가 거의 안도나요?? (수리논술)
-
심콘 부산에서 가시는분 없나요..?
-
미적 9모 100 수능 93 고교수학으로 커버안되는 내용이 있나요?ㅔ
-
흠
-
추천좀.. 올해 강기원 들었고 실력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좀 다양한...
-
본 적 있으신가요? 지금 메이저 약대 중 하나인데 중약이나 성약으로 옮기고 싶은데...
-
궁근한점 2
메가나 ebs에 엄청 많은 학생들이 입력할텐데 지난번처럼 실채점 등급컷이랑 차이가...
-
본인이 인강'만' 들어야 한다는 내년 수험생이라면!!! (필독) 21
수학은 보통 현우진 선생님을 들으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범준 선생님 정말 강력...
-
단천이나 상천 내신 산출했을 때 3 ~ 3.5 뜨는데 최저 맞추면 인문계열 낮과...
-
추합많이돌까요...?
-
저격간다
-
너무 많은듯 ㅋㅋㅋㅋㅋㄲ
-
제가 공부할때 강박증이나 우울증에 취약한 타입인데, 이번 현역때 학교 끝나고 독쟈를...
-
성대 다군 674 서강대 504 이 정도면 쓸만함? 교차 생각은 없긴한데 상경계는 쓸 생각 있음
-
평가원 #~#
-
2주로 좀 줄여봤으면 ...3주는 너무 김
-
국어- 키 수학- 얼굴 탐구- 어깨 영어- 고추 인듯
저는 곽기호 선생님 개인 수학학원 다니면서 수강했던 학생인데요..
좋았어요.. 그때 초기였고 인강 시작 전일때라 개인적으로 학생들도 잘 챙겨주시고..
진짜 기초부터 잡아 나가시는 스타일이라 지루한점도 있는데 나중에 보면 다 내것이 되 있다는..ㅋㅋ
개인적 생각이지만 수1에서는 순열 이후부분부터가 선생님 진 명목을 볼수있는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