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인 20대, 26살의 질문
안녕하세요...
이 오르비도 몇년만에 다시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hash tag 달린것 처럼, 의대 때문에 글을 쓰네요..
제가 본 수능은 08학년도 수능이였어요.. 수리 가형 밸붕된...
그 당시 성적은 이랬습니다..
언_1, 외_2, 수_3, 과탐평균_ 약 2~2.5 사이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컴퓨터공학과를 갔죠.. 학교는 노코멘트.
지금은 학부생이구, 연구실에 있습니다.. 하다보니 계속 의료 관련된 분야만 찾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의료영상쪽 하구있구요..
생각해보니, 계속 그 언저리에서 귀신처럼 맴돌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그때로부터 이번 15학년도 수능까지 8년의 갭이 있네요...
수능에 대한 감이 다 떨어질대로 떨어진데다가 수능 유형과 입시전형까지 바뀌었는데, 이걸 극복하고 의대에 갈 수 있을까요??
쓴소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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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
의전 줄이는 추세인데도 의전 추천하시나요??? 이유는요??
의전은 5년과정일껄요
의대 갈수만있다면 나이가 몇이든 가는게 좋다고들 하시던데요..31에 의대 진학하신분 있으세요. 보아하니 의대에대한 미련이 많으신거같은데 도전해보심이..화팅입니다
이건 남한테 물어서 해결될 일이 아닌것같아요.. 단순히 할까요 말까요 물으셨다면 비추했겠지만 정말 하고싶으시면 해야죠. 하고싶은데 할수있을까요? 이런 질문을 남한테 하는건 정말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본인이 가장 잘 아실테니까요; 그리고 전례없이 많이 늦은나이도 아니고 가능하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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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이면 아직 어린 나이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의사협회장이 목에 칼을 긋는 현실입니다.
집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모를까, 앞으로 몇년간 일억이 넘는 돈을 지원을 받아야 하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어렵습니다.
물론, 선생님 집안에 여유가 매우 많고,(선생님이 향후 6년간일을 안하셔도 될정도로) 인생이 의업에 받칠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되시면, 의대를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리라 생각됩니다만, 그 것이 아니라면, 지금 하시는 일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 도전하는쪽으로 갈 것 같네요ㅎ
의전22
26살이 가능할까요?라는 고민을 할 때가 아닌 듯 싶네요.
26살이 가능할까요?라는 고민을 할 때가 아닌 듯 싶네요.
26살이 가능할까요?라는 고민을 할 때가 아닌 듯 싶네요.
의전이나 학사편입이 훨씬 가능성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