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디 [430184] · MS 2012 · 쪽지

2013-12-12 17:20:21
조회수 2,372

이글보시는분모두 추합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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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번호도 모르는 상황에서
저멀리 희미한 빛에만 의지하느라 너무나 힘듭니다
하지만 아직 빛이있기에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기다립니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 9회말 투아웃에서 나온
박병호의 동점 스리런 홈런처럼
후반전 추가시간 인생극장 기적골을 기대합니다
아직 가능성있다고 내일이면 '불'자가 없어질거라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

중앙대 경제학부 추가합격 진심으로 원하고 또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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