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29일차(동사러 환영)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29번째 날입니다.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보고 왔습니다.
뭔가 울적해지는 영화에요.
229번째 문제는 중국사 문제입니다.
오늘은 쉽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그래도 머리가 꽤 좋기때문에 멍청해도 이정돈 할 수 잇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걸...
-
메인에 있는거
-
고떨하면 그만한 재앙도 없긴한듯 셈퍼점공으론 MinMax 최초합이긴한데.. 친척들...
-
힘들다..
-
난 버틸 자신 없어서 문과로 튀었는데 확실히 전전 기계 이런데 가신 분들 공부량...
-
ㅂㄱㄹ ㅌㄱㄷ ㅇㄹㅈㄴ ㅂㄴㄹ ㅇㅇㅅㅋㄹ(ㄴㄷ)
-
찍었어요... 수치사할뻔
-
나중에 소개팅 나갔을때 써먹어야겠어요
-
내신 2점 중후반으로 애매해서 정시 공부 빡세게 할 생각으로 수능 선택과목 진지하게...
-
너에게 한계란 없으니까. 계란이 27개인 이유는 너없는 세계란 없으니까.
-
진짜 사람아님 잘자요
-
이 입결에 7급 공무원이 말이 되냐 ㄹㅇ sky 문과 나와서 9급 공무원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
이정도면 내 신붓감 후보가 될 자격이 있지
-
껴안고 자고싶어.
-
또 새벽에 폰하네 갑자기 롤체 마려운데 에메 켠왕이나 할까
-
예쁜 여고생이 아니라서.
-
왜냐고? 너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으니깐.
-
3분으ㅣ 1정도 됨
-
오렌지
-
치뱃은 달고 싶어서 19
다군에 쓸까 생각했었음 왜 뭐.
-
귀여워 1
뭐가?
-
피아노를 던지면 어떻게 10
피아노
-
근데 여친이 안생기길래 그냥 반수해서 대성공함
-
할거 기억안나서 빙빙돌아다니는걸로 흘리는 시간이 많아짐.. 게임 한정 J인 사람이라...
-
어짜피 인간이 4
같은 종인데 그렇게 지능의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을까똑똑한 범고래와 멍청한 범고래를...
-
일본사람 절벽에서떨어지다가나무에걸린사람을6글자로 덜떨어진사람
-
답글 오류 5
나지말라고
-
지잡단점 2
오르비에서 정보를 못얻음
-
딱히 말할게 없네
-
이건 오래 간다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
옵붕이 취침 2
잘쟈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
나한테 나쁜짓해도 정붙어서 손절 못하고 어느정도냐면 최저시급 안주는 사장이 그래도...
-
일요일에는?? 13
신중하게 투표해주세요
-
나도 고대 스나쓸때 4칸애들 다 쫄아서 도망갈줄 알았는데 0
컷이 ㅈㄴ짜다는걸 알았는지 도망간사람 거의없더라
-
김재하 수학 0
1년 들을 수 있는 패스는 안 파는 건가요?
-
옮창만 남앗구나 9
그리고 왜 오늘 일요닐이냐..
-
설치컷 ㅈㄴ 높더라 ㅇㅇ..
-
맞팔구합니다 4
은테 부탁드려요 근데 새르비 하는 사람은 거의 다 나랑 맞팔인 것 같던데
-
ㄹㅇ 나는 너무 순수해서 뻘소리를 할수가 없음 뻘소리로 관심좀 받고싶은데
-
퇴장할 때가 됏다는 거지
-
보통 영어도 포함함요?
-
2.5가 정배죠? 서울기준?
-
자야돼.. 2
내일 8시에 일어나야한다고..
4!
4번 강희제?
청나라는 참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별로 매체에서 본 게 없다고 해야 하나..?
명나라나 당나라는 많이 봤는데... 삼국시대도 많이 봤구요.
만주족 정권이라 그런 걸까요? 정작 영토는 가장 넓었는데...
그런가요...? 저는 중국사 미디어물은 <삼국지>, <영웅>, <마지막 황제>, <패왕별희> 정도만 알고 있어서...
이전까지는 한족 외의 문화를 탄압해서 그런 걸수도 있을 것 같아요.
최근에는 '하나의 중국'을 강조하기 위해 이민족의 문화를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네요. 그래서 금과 싸울 것을 주장한 악비를 깎아내리는 작업을 했었다고...
444
친구를 만나느라 444
강 삼타네~
강 삼타네~
옹군 고대지정 캬~
공해탕 열사, 굶고 매가 백대! 수고~
저기 혹시..."고대"가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딴건 다 알겠는데...
고금도서집성
대의각미록
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옹정제 시기 편찬된 서적이에요
정확합니다
강희제 4번!
강희제 4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