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대에 의대가 있든 약대가 있든 문제될게 있나 싶습니다
여대에 타과 법대 공대 인문대 간호학과 등등 있는건 문제삼지 않으면서
왜 의대와 약대가 있는 것은 문제삼는건가요?
저는 '여대'가 아니라 그냥 해당 학교가 로비를 잘했든 내실이 좋았든 그렇기 때문에
의대와 약대가 설치된 것이고, 그게 문제삼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요구가 잘못되었습니다.
여대 폐지를 요구해야죠. 여대에만 의대 약대 있는건 말이 안되므로 의대 약대 남자도 입학시켜줘!!
라고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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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업과 전문직이 뭐가 차이가 있는거죠? 그냥 직업일뿐입니다.
토목기사 같은 자격증도 해당 과를 나와야 딸 수 있는거고
그 외의 전문직들도 많아요. 간호학과 나와야 간호사할 수 있죠? 근데 왜 간호학과 폐지는 요구하지 않는건가요
상대적으로 라이센스가 가지는 영향이 크죠. 여대 공대 혹 건축사가 실력이 안되면 기업이나 시장에서 도태되지만, 의약로는 라이센스 허들만 넘고나면 같은페이 받으면서 일할텐데 상대적으로 낮은성적으로 입학하고 인정적인 직장에서 수십년간 돈벌수있다는게 차이가 없다보진 않는데요.
차이가 뭐가 있냐뇨;;국가에서 그 수를 제한하는 데 ㅋㅋㅋㅋ
ㄹㅇ 글 전제부터 틀렸는데 노어이;;
네 그럼 여대 각종 사범대, 교육학과, 유교과와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및 간호학과 등등도 모두 똑같이 주장하셔야 님의 주장에 힘이 실리죠.
상식적으로 각 개별 학과마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대를 폐지하는게 명분이 맞는겁니다.
아니ㅋㅋㅋㅋㅋ의약로랑 사범대 교육학과 유교과 다르다니까???? 댓글을 안보고 대댓을 다십니까?
님 논리는 인종차별 얘기하는 사람한테 성차별, 장애인차별, 성소수자차별, 채식주의자차별, 직업차별 을 전부 똑같이 주장해야 한다는 소리랑 똑같은데요.
어떤 차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차별들을 가지고 오면서 '이건 왜 얘기 안해?' 이러는게 정상적인 논의인가요?
???대학/학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같은 말아닌가요?
님이 말하는건 비건을 예로 들면 락토비건 오보비건등등을 놓고 락토비건을 차별하지맙시다랑 똑같은겁니다. 비건은 다같이 얘기해야죠ㅋㅋ
뭔 소립니까 그 말도 틀렸습니다. 락토비건, 오보비건이 있어도 락토비건에 대한 차별 반대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락토비건에 대한 차별 반대를 할때 무조건 다른 모든 비건에 대한 차별을 같이 논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말하려는게 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다시 예를 들어 드릴까요? 환경오염에 대해 논할 때 "일회용품을 쓰지 맙시다." 이러는데 님 논리는 "왜 일회용품만 언급하나요? 분리수거도 해야하고 대중교통도 써야하고, 나무도 심어야 하고, 친환경 제품도 이용해야 하고, 온실가스도 줄여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모두 같은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인데 굳이 일회용품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거랑 같은 짓을 하고 계십니다.
그냥 직업으로 치기에는
한국에서 사짜 직업에 영향이 얼마나 큰데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국민정서상 사짜 직업만 전문직으로 봐주는 경향이 크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여대 도태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21세기에 여자가 교육 못받는것도 아니고 똑같은 환경인데 이젠 폐지하는게 맞음
전통이니 문화니 뭐니... 시대에 뒤쳐진 적폐는 사라져야지
똑같지도 않음ㅋㅋㅋㅋㅋ
군대 2년부터 남자가 쌉손해보면서 시작인데
여대설립의 취지와 깊은 전통때문에 여대폐지는 매우 어려울것같습니다. 그래서 약대부터 서서히 바꾸자는거고요. 왜 하필 의대 약대냐하면 이 두 전문직들은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가고싶어할만하고, 실제로도 경쟁률이 이를 지지하죠. 나머지 학과들은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워너비가 아닙니다. 또한 굳이 여대에서 공학으로 바꿔도 굳이? 하는 , 메리트가 없는 학과들이죠. 의대 약대는 다릅니다. 학교가 어디든 학과하나만으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학과이기에 사람들이 목매는겁니다. ^여대^가 문제가아니라 ^학과^가 여대에 있어 남학생들이 지원을 못하는것이 문제인겁니다.
여대를 없애는것이 어려우니 수험생 선호도가 ^극극극도로^ 높은 의대, 약대부터 공학으로 바꾸자는 겁니다. 여성단체들이 경찰, 대기업사원의 성비보고 여자가 더 적어 불합리하다고 하지 군인, 택시기사, 경비원등의 성비는 거들떠보지도 않는거랑 다른얘기에요. 그건 자기좋은것만 뷔페식으로 바꾸려고하는거고 이건 틀린것을 하나하나 고치는거에요.
공대도 누구나 가고 싶어하고 인문대 자과대 간호학과 등등 다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데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기준이 뭡니까 ㅋㅋㅋㅋ
그럼 80년대였으면 서울대 물리학과가 최고존엄이었는데 그럼 최고존엄 물리학과를 여성만 가는건 차별이다 하면서 그 시대로 가면 여대 물리학과 남자도 입학할 수 있게 해달라 할건가요?
모든 요구에는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의대 약대는 누구나 가고싶어하니까 여자만 입학하는건 차별이에욧! 하는건 논리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학문과 학과, 그리고 대학에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당연히 비교할 수도 없고요
죄송한데요, 위선적이세요. 정말로요. 학문과 학과, 대학에 높고 낮음이 없다고요? ㅋㅋㅋㅋㅋ 네 그렇긴하죠 모두들 표면적으로 그렇게 말하죠. 그래서 연세대 의예과하고 가야대 귀금속쥬얼리 학과도 사실 높고 낮음이 없죠. 네 맞아요 . 그런데요, 제가 속물적이라 그런지 전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저는요, 직업과 학교에는 귀천이 있는데 사람에는 귀천이 없어서 그 ^사람^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본론으로 돌아가서요,변화는 한순간에 일으키는게 아닙니다. 한번에 여대를 폐지하는게 될꺼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여대 폐지가 목적이 아니라니까요? 왜자꾸 여대의 존엄을 위협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틀린부분 100중에서 10부터 바꾸자고 주장하는데 나머지 90은 왜 주장안햇!! 이러시는 이유를 모르겠다니깐요?
ㄹㅇㅋㅋ
일단 일부분부터 차례대로 도려내야 하는게 그나마 가능성있는데
"왜 거기만 도려냄? 도려내려면 아예 반갈죽을 시키는게 맞지 않음?"
이러고 있네 ㅋㅋ
뭔가 대의적인걸 논할때 그런 속물적인 사고로 주장하면 씨알도 안먹힙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학문에도 귀천이 없다는 명제는 언제나 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몰랑 딴 과는 모르겠고 여대 폐지가 아니라 의대약대 남자도 입학하게 해줘!!!
하는건 페미랑 다를바없는 공허한 외침일뿐이에요. 전혀 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너무 얕은 지식으로 덤비는거 같음 한심함
그 10이 왜 약대냔건대요 사회학과 정치외교학과 성악과 등이면 안됩니까?
신설학과라 그런거 아닌가요?
기존에 있던걸 바꾸기보다 아예 새로 생기는 학과니깐 첨부터 하는게 낫죠
이화, 숙명, 동덕, 덕성 등의 약대는 굉장히 역사가 오래됐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7adsX
모두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여대약대를 공학으로 바꾸자
메이플 확률조작 사태를 보는거같네요.....일단 50부터 바꿔야지 무조건 한방에 5000을 바꾸자? 가능성이 잇다고 생각하시는건지 ㅋㅋㅋㅋ 암만봐도 "물타기"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진짜....위선적이네요 원글분
그럼 간호학과는 왜 아무도 논의하자는 소릴 안할까요?
처음부터 여대 폐지를 논의하는게 맞습니다
간호는 여초학과니까요 지금 여대 의약을 공학으로 바꾸자고 주장하는 쪽은 남잔데 굳이 남자의 수요가 많지않는 간호학과를 무리하게 바꿀 필요는 없죠
의대랑 약대가 공학으로 바뀌면 간호학과도 공학으로 바꾸자는 말이 나올거고 그렇게 천천히 여대를 공학으로 바꾸는거죠 어떻게 한번에 여대를 공학으로 바꿉니까
ㅋㅋ의대 약대 공학으로 바뀌면 사람들 언제 그랬냐는듯 아무소리 안나올겁니다
애초에 희소성이 다른데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걸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문제란겁니다.
대학교와 학문과 학과에 희소성? 비교우위는 두지 않습니다.
그저….서윗한남
ㅋㅋㄹㅇ
스윗한남 ㅋㅋ
여대 폐지는 씨알도 안먹히니까 전문직to라도 가져오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당연히 여대 폐지하는게 더 좋은데 그세력들 반대 뒤지게하니까 그런거지 ㅋㅋ우리가 한보 양보해서 메디컬 티오라도 내놓으라고하는게 우리 입장임;;
진심? 의대 약대 공학으로 바뀌면 나머지엔 관심도 안가질거면서................ 암튼 이 글 쓰신분이나 폐지 외치는 분들이나 다 위선자임ㅁ 난 팝콘이나 먹으면서 지켜봐야지^^
위선자같은소리하네 ㅋㅋ 정원 안처뱉는 니네 성별이 더 위선자아니고?
ㅋㅋ솔직히 그 성별 문제 많은거 맞음ㅋㅋㅋㅋ
아 근데 요즘에는 성별 64개있다는데 거 말씀 조심좀 해주세요오옷
니네 성별 이지랄하네 ㅈㄴ의대약대 절대안갈건데 ㅋㅋㅋㅋㅋㅎ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어그로 오지게 끄시는 스윗옯남이시니까 병먹금하죠 ㄹㅇㅋㅋ
쭉 쓰신 글들 보면 좀...제가 보기에는 메타 메이커이심
맞아요.. 저도 이렇게 생각함 여대폐지가 맞는듯?? ㄹㅇ 시대의 흐름에 반하는행동ㅋㅋ 학교가 잘해서 약대 설치한걸 다시 돌리라고 할수도 없고..
오...이분 메타 메이커이신데.. 이번엔 성별갈등 메타에 꽂히신 듯ㅋㅋㄱㅋ
줠나 오랜만에 글쓰는건데 절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할따름
ㅋㅋㅋ님 글들이 꽤 특이해서 기억이 남ㅎㅎ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측면에서 상황을 바라보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서울대 일반과보다 지방의대를 높게 치는 사회인데 과의 높고 낮음이 없다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텐데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치있게 여기는 것들을 부정하시려는건가? 많은 사람들이 의대, 약대를 선호한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니시라면 논리가 아예 없는 수준의 주장이고, 그 반대라면 그냥 말이 안 통할듯한데, 뭘 말하고 싶으신거지? 그리고 여대 폐지가 궁극적 목표라고 하더라도, 사회적 비효용이 가장 큰 분야를 우선적으로 개선하자고 하는 주장에는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그냥 현상황 유지가 목적이라 어떻게든 여대 전문직 to 관련 이슈는 묻어버릴려고 이런글 쓰신건가?
제 동기들 여럿이 피트준비 했었는데요. 같은 전적대 기준으로 같은점수여도 여자애들은 널널하게 인설하고 남자애남자애들은 한숨쉬며 지방가는 일이 발생하더라구요. 불합리 하긴 합니다.
모든 학교에 널린 과도 아니고요.
일단 이런 큰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해나가야한다고 봅니다.
여대를 왜 폐지하죠 남대를 만들면 되는데?? 남대 생기면 공평해지고 좋은거아닌가요
컨셉임?
뭐가 컨셉인데요? 남대 만들자는게 잘못된 생각인가요?
네
왜여..?
전 지금 여고 재학중이고 진짜 만족해요 여대만의 장점이있는거같아서 여대지망인데,, 다들 여대 폐지하라고만하지 남대 만들자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서요.. 왜 남대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약대 중에 여성만 갈 수 있는 약대 정원이 1655명 중 250명인게 문제니까 정원을 타 학교로 배정하거나 무용과처럼 남학생도 입학 가능하도록 해야 하는게 문제해결을 위한거지 가뜩이나 인구 감소 중이라 지거국만 해도 입결 떨어지고 난리나고 있는데 정말로 남자 대학교를 만들자는게 올바른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참고로 저는 여대 폐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냥 ㅂㅁㄱ
군대가 있어서요
여대만의 장점이 뭐가 있음? 낮은 성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페미활동하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 등등 좋은 대학을 목표로 하세요 왜 공부 안해도 갈 수 있는 여대를 지망함 ㅋㅋㅋ
그리고 위에 분,, 제 의견이랑 다르시면 설명을 해주면 되지 왜 무작정 욕을하시나요..? 커뮤는 토론하는 데 아니었나요.. 생각도 바뀔수 있는건데 참 그러진 마세요. 오르비가 혐오성향의 커뮤도 아니잖아요, 남고나온 친구도 남고가 좋다고 그러고 같은성별끼리 있으면 장점이 많은데 여고가 좋으면 안되는건가요..?
소울님 중고등학생때는 동성만 있는게 편하고 장점이 더 많아요. 근데 성인이 되고부터는 한 성별만 있는 곳은 단점이 훨씬 많습니다.
다른글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저도 이제 남대가 ꖶዞ 만들기 힘든지 이해했어요 그냥 설명해달란건데 말 좀 곱게 하시면 안되는건지,, 커뮤 특성상 이럴 수 있는건 알겠는데 무작정 욕하시는건 기분이 안 좋네요..암튼 감사합니다!!
남대는 한남대가 있어요
서윗하네요
팬이에요 오빠
개씹소리라서 개인적인 의견이라길래 무시하고 시간지나고오니까 역시나ㅋㅋㅋ
개씹소리면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제대로 된 의견조차 제시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역사가 오래되었으면 적폐가 아님? 여대 폐지보다는 전문직종에 대한 과는 시대가 변했으면 열어놓는게 더 현실적인 해결책 아닌가요? 경찰대 사관학교도 그랬는데 여대는 안 그래야 할 이유가 있음?
네 그래서 아예 여대를 폐지하자는 것이 합당하죠
본인도 선택적으로 의견 제시중이면서 ㅋㅋㅋ
위에 글쓴이님이 비교우위는 두지 않는다는 댓글에 대댓글이 안달려 여기에 새로 댓 씁니다
모든 학문은 중요하죠. 근데 대학갈때 학문의 경중으로 가는게 아니자나요..대부분이 실용적으로 자기의 미래에 도움이 될 법한 과를 고르는거구요.. 그래서 몇몇 소수과에 쏠리고 경쟁이 유발되는거 아닌가요??현실 상에서 정말 비교우위가 성립하지 않으려면 어느과를 나오든 다같은 생활수준을 영위할때나 가능해요. 유토피아적 사고발상이신듯 합니다..
학문에 비교우위를 둔다고 밖에서 얘기해보세요.
인재들이 의댝대로 쏠리고 자과대로 안간다 쒸익쒸익 대고 있는 판에
교육부 장관이 제 생각에는 의대 약대가 기타 공대 자과대 인문대 보다 훨씬 낫습니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해봅시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님 말씀대로라면, 정말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것은 공대 나오신 분들이에요. 그럼 공학 >>>>>>>>>>>>>>>>> 기타 다른 학문인가요??
학문과 돈벌이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돈벌이는 차이가 있다한들 학문에는 차이와 차별이 없습니다.
어떻게 돈으로 학문을 비교해요. 님말대로면 철학은 쓰레기네요
학문에 우열이 있다는게 아니라나 안타깝게도 현실에선 경제적 능력이 중요하기에, 나중에 경제활동에 있어서 도움이 되냐 안되냐의 차이로 사람들이 과를 고른다구요. 학문자체의 우열이 아니라.
의치한약이 상대적으로 철학보다 나중에 돈벌이가 잘돼서 쏠리는거지, 철학이 열등해서 기피하는게 아니다 이말입니다.
이상은 좋은데 현실을 직시해주세요. 수험생들은 절박합니다
네 고작 단지 선호도 때문에 남자도 해당 학과에 들어가게 해달라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발상이기 때문에 명분도 없는 얘기가 되는겁니다.
보통 주장이라는 것은 자신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명분과 근거를 만들어서 주장해야하는거에요
고작이 아니라 '선호'에 의해 경쟁이 생기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그런 인간의 솔직한 본성을 인정해 이를 유도하는거구요. 그리고 가치관도 선호의 연장이며 그걸 토대로 주장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이유는 충분히 설명해드렸는데, 단순 이기로만 치부 하신다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왜 다른과는 냅두고 약대로 난리냐→약대랑 다른 공대랑 같냐→ 과에 비교우위는 없다→ 모든 학문은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선호가 갈린다→ 고작 그런 이유로 그렇게 이기적으로 구느냐?
고작 그런건지 아닌건지 다시한번 유심히 생각해보세요 ㅎㅎ
하... 아마 사람들 붙잡고 연세대 의대와 컴공 중에 어디가고 싶냐 물어보면 대다수가 전자를 선호할텐데 선호도는 사회적으로 아무런 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는 건가요? 뭐 사람들의 선호도 설문조사해서 근거로 사용하는 경우는 죄다 헛짓거리하는거네요 ㅋㅋㅋㅋ
네 선호도는 그냥 단순히 사람들의 선호를 반영하는거고, 이 선호는 전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물어보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진리가 될 수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가변적인 것은 절대로 명제가 될 수 없어서 명분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명제와 진리는 있습니다. 그 안에서 명분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야죠.
누가 학문 자체를 비교한답니까? 그저 각 학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보라는거지. 대학 서열까지 나오는 사회에서 뭔소리를 하는 거지 진짜 ㅋㅋ 혼자 다른 세상 사세요?
1. 선호도는 조사하는 환경에 따라 상대적이므로 불변하는 진리가 아니다.
이 말대로라면 이 세상에 가치를 포함하는 그 어떤 근거도 전수 조사를 하지 않는 한 의미가 없다는 뜻이네요. 거의 모든 표본 조사를 부정하시는거 같은데 통계학의 존속을 위협하는 주장을 하고 계시네요.
2. 과연 특정 학과에 대한 선호가 아무 이유 없이 나온걸까요? 일단 들어갔을 때의 취업 보장이나 타 직종에 비해 높은 급여, 사회적 위치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선호라는 주장을 하시는거죠?
글 이해를 잘 못하시나본데, 80년대의 선호학과와 현재의 선호학과가 같나요????
님 말대로라면 80년대에는 이대 물리학과에 남자도 입학할 수 있게 해주고, 현재에는 이대 약대에 남자도 입학할 수 있게 해줘라 라는 말이 동일한 말이거든요.
사회적 인식과 선호도는 학과마다 차이가 당연히 있겠죠. 선호도 차이로 여대의 특정학과에 남자도 넣어달라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주장에 설득력이 있으려면 모든 과에 동일한 주장을 펼쳐야하므로, 저는 여대 폐지를 해야한다고 말하는거에요.
저는 처음부터 일부학과에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부터 우선적으로 개선해 나가자고 주장했습니다. 님 말대로 20년 전에 물리학과를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했고 그런 상황하에서 성별에 따른 불평등이 존재했다면 물리학과를 우선적으로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했을겁니다. 뭔가 계속 제 말의 일부만 발췌해서 선택적으로 반박하시는거 같은데, 남의 이해력 운운할 때가 아니신거 같은데요.
ㅋㅋ 일단 20년 전이면 2001년이구요. 80년대는 30~40여년전입니다. 그냥 웃겨서 ㅋㅋ
암튼
그럼 매년 입결갖다가 가장 높은 학과 들먹이면서 '이 과는 여대에 남자도 입학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러시려고요??
ㅋㅋㅋ 서윗하네
라이센스라는 독점적 권리가 필요하고 국가에서 to를 제한하는 변호사, 의사, 약사 등의 직업군에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로스쿨, 의대, 약대 입시에 있어 여성에게만 차별적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비특수학과와의 동일선상 비교는 어렵죠.
오히려 여대 자체의 폐지는 필요성이 있음에도 사학의 자율성 존중 측면에서 폐지를 강제하기 더 어렵습니다.
그냥 특수학과 티오를 남녀에게 개방하면 되는 겁니다. 물론 특정 성별집단의 우악스러운 반발과 눈치를 보는 정치인들이 있겠지만요
네 그러면 간호학과는 왜 얘기하지 않으시는건가요?
그 외에도 면허가 나오는 직종은 식품영양학과를 나오고 가능한 영양사와
보건학과인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치위생사 등등이 있거든요.
왜 이런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언급을 안하는거죠?
말씀하신 사례들 다 받고 이대 초교과 등 전부 당위적으로는 공정하지 못 한 게 맞죠
다만 약대의 경우 to규모가 크고 공정성을 해치는 정도의 차이가 압도적이니 더 공론화가 되는 거겠죠
말씀하신 사례들도 개선이 되야함을 인정하신다면 글쓴이님 약시 약대 to 개방을 지지하셔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네 그러니 일일히 학과 하나하나마다 적용시키는건 말이 안되는거니, 애초에 여대 폐지를 요구해야 한다는 얘기에요 ㅋㅋ
저도 여대의 존재 이유가 2021년인 현재에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여대의 총체적인 공학화를 국가가 강제해서 이화여대 숙명여대를 각각 이화대, 숙명대로 바꿔야한다고 하면 그건 또 현실성이 있을까요? 아마 상상이상의 규모의 반발이 있을 겁니다.
여대 전체를 공학화하는 것은 필요성은 있지만 당위성도 현실성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글쓴이님이 인정하셨듯 특수학과의 공학화는 당위성이 존재하고 현실성이 전자에 비하면 덜 부족합니다.
그 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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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 ㄷㄷ
??부모님께서 대물림해주신 인성이 나쁜건가요??
아뇨 그건 모르겠고 패드립이 나쁜건 알죠 ㅎㅎ
네 패드립은 하면 안되죠 ㅎ전 패드립은 한적이 없어서...ㅎ
근데 욕은 하면 안되져 ㅠㅠ
패드리퍼랑 말섞기 싫으니까 답글좀 그만.. ㅎ
전 패드립 한적이 없는데요ㅠ 누구 말씀하시는거임
간호사,물리치료사 등도 인원제한 있오?
전문직이라는 위상 때문에 공대 자연대 등등 다른 과에 비하여 사람들의 인기가 집중되고 그에 따른 높은 경쟁률로 인해 그런 말이 나오는거죠
자꾸 간호대 얘기 하시는데 간호대랑 의대를 같은 전문직이라는 이유만으로 동일선상에 두시면 안됩니다 입결로 보든 사회적 인식으로 보든 의대 인기가 간호대 씹어먹잖아요
그리고 사실 이렇게 얘기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요
헌재에서 이미 합헌이라고 했는데 ㅋㅋㅋ
헌재에서 합헌을 내렸다는 이유로 여대약대의 공학화를 주장하면 안 된다는 게 글쓴이님의 논리라면
같은 논리로 국제노동기구 협약에 의거 강제노동이라고 국제적 비난을 비난을 받는 사회복무요원제도도 합헌이고, 군 장병들이 최저시급을 받지 못하지만 합헌이니 어떠한 이의를 제기하면 안 된다는 것에 동의하시는 거겠죠?
과연 헌재가 합헌이라고 결정했다고 해서
그 결정을 당위적으로 흠결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거 보고 거름ㅋㅋㅋㅋ
헌재 합헌이 무슨 만능인 줄 아네ㅋㅋ
최소 님보단 법에 대해 잘아는 분들입니다
아 그럼 법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결정이시니 무조건적으로 수용해야한다는 입장이시군요!
그럼 인권유린적인 사회복무요원 제도, 군 장병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무조건 동의하신다고 생각하겠습니다.
ㄹㅇ 헌재는 정치적으로 부담지기 싫으면 무조건 자기들선에서 해결하려 않고 납득이 안 가는 이유로 합헌 때리는 경우 많음
전 그냥 어그로꾼 같아서 무시하렵니다
그 분들이 법을 잘 아냐아니냐의 문제가 아닌데ㅋㅋ 아 당신 말이 옳습니다!
아 아닙니다 당신 말이 옳습니다
하 ... 처음으로 차단해본다...
너 이런다고 여대애들이 안만나준ㄷㅏ
여대폐지하자고 하는데 여대애들이 날 왜 만나주냐....
글쓴이의 근거가 옳든 그르든 여대 폐지라는 주장에는 적극 찬성합니다.
그게 중요한거거든요 ㅋㅋ 스윗옯남 이러고 있는거보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제 첫 차단을 가져가셨습니다...대단하네요
차단 어떻게 하나요?
의약로를 제외하고서, 그 학과라는 이유만으로 대학의 진입 장벽이 압도적으로 높은 학과가 더 있습니까? 간호학과 사범대 토목공학과 많이 언급하시는데 그 학과들은 그 학과라는 이유만으로 못 들어가는 사람이 많나요? 말씀하신대로 특정 학과를 졸업해야만 라이센스가 나오는 학과는 많지만 대학의 높고 낮음과 관계 없이 그 학과라는 이유만으로 가기 어려운 곳은 의약로 정도에 그친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한국 특성상 서울에 위치한 약대의 절반 이상이 여대라면 당연히 이 부분부터 지적하는게 옳지 않나요? 의약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건 여대에 그 학과들이 있기 때문에 남성들의 이익이 침해받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윤리적인 룰 때문이 아니라 특정한 제도가 남성들의 이익을 공정하지 못하게 침해하고 있어서인 겁니다. 상식적으로 다른 학과들이 여대에 있다는 사실이 남성들의 이익을 침해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대안이 워낙 많으니까요
음..... 그 '대안' 때문에 헌재에서도 여대에 약대있는 것이 합헌이라는 결정이 나왔어요. 그런 주장을 하시면 전혀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학과만으로 입시결과도 정해지고 그 차이가 나는데, 진입장벽이 높은 학과도 있고 낮은 학과도 있죠. 그럼 약대가 빵꾸나면 진입 장벽이 낮아지니까 상관없는건가요?
그런 식의 주장은 절대로 여대 의대 약대에 남자도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 하는 것에 대한 근거가 되지 못해요.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게 여대 폐지라니까요 ㅋㅋ
그쪽 말이 맞습니다
사범대 간호학과는 그 학과 들어가야 자격증. 면허증이 나오니 의약로가 직업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이기 때문이라고 근거를 들려면 여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 같은데요..
그래서 사범대 간호학과라는 이유만으로 못 가는 사람이 의약로와 비교했을 때 객관적으로 얼마나 많냐고 한겁니다. 동일선상에서 진입장벽을 논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성적으로 인한 진입장벽'이라는 것이 이 상황에서 논의될 것이 아니라니까요 ㅋㅋ
어느 해는 빵꾸나서 여대의 간호학과 > 약대 의대 되면 그때는 그럼 진입장벽이 간호학과가 더 높네 이러실건가요?
성적 진입장벽이라는 것은 애초에 논의할 것이 못됩니다. 왜 자꾸 성적을 걸고 넘어져요 ㅋㅋ
만약 의약로가 아니라 간호학과가 어느 학교든 들어가기 어렵고 많은 학생들의 선망이 된다면 당연히 간호학과 여대 폐지를 주장하겠죠. 경쟁이 심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학과일수록 당연히 그 메리트와 이익이 높은데 그 이익을 침해받는다는 점에서 말씀 드리는겁니다. 성적 진입장벽이 논의될 부분이 아니라는 건 순전히 그 쪽 생각인걸로 보이는데 당연히 대입과 관련한 이 논의에서는 성적이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의약로만 폐지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 라는 본인의 주장에서나 성적이 논의할 것이 못되겠죠.
의약로 자체가 사범대 간호학과보다 남자들이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뜻인가요? 사실 의대같은 경우는 여대 비율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데요.. 엄 사실 대댓의 의미 자체를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사범대 간호학과라는 이유만으로 못간다” 가 무슨 뜻인지..
나이 좀 먹었으면 다수가 아니라할때 본인의 의견이 이상한건 아닌지 되돌아봐야 하는거 아닌가. 어떤 부류인지 보이네요
저도 님이 어떤 부류인지 보입니다.
제 주장과 근거에는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을까요? 제가 한 말에 대해서는 아무도 제대로 반박하신 분이 없으신데요..ㅜ
저한테 반박 못 하신 것만 두 개인 것 같은데..
일하느라 일일히 다할수가 업ㅁ어요 님같은 옯창이 아니라서요ㅜ
위에서도 틀리셨던데 [일일히 -> 일일이] 입니다.
생각은 짧으셔도 서로에게 조롱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은 하지 않는 분인 줄 알았는데
매너 지키면서 의견 주고 받고자 댓글다는 사람한테도 '옯창'이라는 저속한 표현까지 사용하시는 수준 낮은 분이셨군요.
메시지를 반박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게 급 낮은 사람들의 특징이죠.
좋은 아침입니다. 그럼 계속 열일하세요!
아니 여대폐지가 옳은거 알겠고요 와서 제 청원에 동의나 하고 가세요^^ 여대폐지 응응 옳다 옳다 ^^
약대부터 서서히 바꿔나가자는건데 한번에 없앨수있는 방법이라도 아시나보죠~
이미 헌재에서 합헌이라 나온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를 하실지 모르겠네요. 의견에 동의를 안해서 청원에 동의할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주장을 펼쳐야 말이 되죠.
약대부터 서서히??그럼 공대 인문대에서부터 바꿔나가지 않는 이유는 뭐에요ㅋㅋ
그럼 약대부터 바꿔나가면 안되는 이유는 뭔가요? 님 논리면 무조건 전부 한번에 없애야 하고 조금씩 없애는건 뭐로 시작을 하건 나머지로 시비걸텐데
네 약대부터 안되는 이유는? 사범대는? 간호대부터 합시다! 아뇨 공대부터 하죠.
라는 이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주장은 힘이 안실리고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번에 없애면 좋겠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쉬울까요? 님 논리면 한번에 조금씩 없애는건 무슨 학과를 지정하건 다른 학과 타령하면서 트집잡을거고 한번에 없애라고 할건데 사립대 자체를 외부 요인으로 통째로 폐지하는게 가능하다고 진지하게 믿으세요? 그냥 자기논리 취해서 트집잡는 수준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어차피 하나씩 없애는건데 '여대'를 없애는 것과 '한 학과'를 없애는것 어느게 더 쉽나요 ㅋㅋ 전자가 더 쉽죠.
학과 하나씩 없애는건 형평성에도 어긋나는거구요
학과를 없애는 거랑 학교를 없애는 거랑 뭐가 더 쉬운지 판단 못한다면 지능수준이 의심되네요... 컨셉으로 알겠습니다
걍 의사 약사가 사회적 인식이 좋고 돈 잘 벌고 여자만 독차지하는 건 부당해서 그런 말하는 거임ㅋㅋㅋ 의대 약대에 부합하는 전공이 간호학과인데 간호학과에 대해선 아무런 말도 안 나오잖아여
저도 글쓴 분의 입장에 공감해요ㅋㅋ 애초에 여대가 문제지 학과가 문제는 아니죠 학과가 문제인 거는 그 학과가 아주 꿀단지이기 때문에 너네만 가지는 건 공평하지 않아!! 이런 마인드 때문에 청원이니 뭐니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네 이게 가장 합리적인 생각인거거든요.
주장을 하려면 모든 여대에 대해서 주장을 해야지. 인서울 약대 의대만 주장을 하는게 말이 됩니까 ㅋㅋ
그냥 나도 돈벌고 싶은데 여자만 가는거 싫어! 빼액!으로밖에 안들리죠.
1. 하면 안 된다고 모두를 향해 단정적으로 말하면서 어째서 '개인적으로'죠?
2. 할당제도 우수한 직업에만 외치는거랑 마찬가집니다. 잘못된 지적입니다.
오르비애들 학벌주의에 물들어서 개소리할때 혼자서 ㅈㄴ맞는말하네 ㅋㅋ 스윗한남 한마디 띡 하면 깔수있어서 편하긴 하겠다
저게 뭐가 맞는 말인가요ㅋㅋㅋ 실효성도 없고 논리도 없구만
ㄹㅇㅋㅋ
나라에서 면허증주니까요
위에도 써놨는데 간호사도 의료인이고 면허증 줍니다
왜 이런 개똥같은 글이 메인에 뜨냐
의약로는
1. TO가 정해져있고
2. 그 TO 대비 여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니까요
3. 그래서 그 영향도 훨씬 크죠
남자라서 인설약을 못가고, 과거 문과는 남자라서 인설의 못가고 가관의 갔던 경우가 있는거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이대 간호 못간다고 다른 라인의 간호학과 못가나요? 아니죠.
본인도 사실 답을 알고 계실거같은데, 참 위선적이시네요
의대는 사실 비중이 큰 편은 아닙니다. 그냥 의약로가 선망받는 직업이기 때문인게 이유이죠..
간호대보단 "훨씬" 크죠. 전라도에 많이 적니 떠들어대는게 의대인데, 확실히 간호대랑은 차이가 크죠.
아~..서윗한십남다~..
의뱃 없었음 진작에 융단폭격 맞았을텐데
그럼그렇게하죠 여대싹다폭파좀
음.. 이렇게까지 처맞을 글인가.. 결국 이분도 “여대 폐지”를 주장하는 거 아님..? 실현가능성이 적으니까 일단 의약로 티오부터 개선하자라는 주장에 대해 왜 의약로에 대해서만 우선적 문제개선을 요구하냐는 문제제기를 하는 글 같은데. 실현가능성이 없으니까 이만큼이라도 개선해 줘여한다는 주장의 “이만큼”의 선정 기준 자체가 그냥 단순히 선호도가 높은 직업으로의 발판이라는 이유여서라는 점은 비판의 여지가 있다는 것..
현재 국가에서 인원을 관리하는 과가 의 약 로 간호 사범 인데, 만약 진정으로 “특정 라이센스나 자격을 인정해주는 과들이기 때문에 여자에게만 기회가 제공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주장을 하려면 선호되지 않는 간호 사범 까지 묶어서 주장하는 게 적절하다는 이야기 아님..? 나머지는 별로 내가 가고 싶어하거나 선망하는 과는 아니라서~ 걔네는 안되더라도 이건 꼭 들어줘야해? 라는 스탠스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주장이잖아요..
전 의약로초교과를 비롯한 국가에서 to를 정해주는 모든 것들은 남녀동시입학 해야된다는 주읜데, 이 사람은 본문은 몰라도 댓글이 가관이라 그럼. 헌재가 합헌 때렸는데 어쩔꺼냐니뭐니 답이 없음
우리가 이렇게 얘기하고 떠들어봐야 헌재에서 합헌 내린 사안을 우리가 어떻게 뒤집을수 있냐는 이야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대 폐지를 주장하는거라니까요 ㅋㅋ 아직도 이해를 못하셨네 이분 ㅠ
이제와서 무슨ㅋㅋㅋ 위에서 말한거 보면 전혀 그런 주장이 아닌데 웃기네요ㅋㅋ
아 님 말이 옳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헌재의 법관분들이 우리보다 법을 잘 안다한들 정치적으로 엮여있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을 내린 경우도 많다는 건데 무지성 헌재가 너보다 법 잘 알아! 어쩔건데? 이래놓고선 은근슬쩍 핀트 빗나가며 말하는 게 웃길 뿐이네요
이상한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면 전혀 굽히지 않고 교묘하게 말 바꾸기나 하는거보니 누구한테 인성타령하실 자격은 없는거 같네요
아 물론 님 말이 다 옳으니 제가 틀린거네요ㅋㅋ
아 믿습니다
본문에도 여대폐지 주장한다고 적어놨는데 이쯤이면 조선족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한의대가시면 한자 잘아셔서 수석하실듯..
본문에 여대폐지 주장한 거에 대해서 뭐라 한 적 없는데요?ㅋㅋ 헌재 관련 얘기하고 있는데 뭐 조선족이니뭐니 하는거부터 승부는 났네요ㅋㅋㅋㅋ 자꾸 논점 이리저리 흔드는데 수준 알만합니다.
위에 blueend님 댓글에도 전혀 반박 못 하고
참... 그렇게 꽉 막힌채로 사십쇼
이건 그대로 돌려드릴 수 있겠네요ㅋ
반박할 가치를 못느껴서 안하는거라곤 생각 안하시나요 ㅋㅋ
본인의 국어실력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비아냥거리는건 누가 먼저했는지도요 ㅎㅎ
가치를 못 느낀게 아니라 그냥 못하는거죠 뭘ㅋㅋ 제 댓글보다 더 생산적인 논읜데 왜 제 댓글에 대한 답변은 꾸역꾸역 쓰시고 저건 반박 안 합니까? 헌재 만능주의자는 저런 사회복무요원 관련 건에 대해선 말 못하죠ㅋㅋㅋ
아직까지도 헌재가 법잘알이니까 어쩌라고 라는 식이면 님이 키배에서 이길 일은 없습니다
해당되는 댓글에 대한 얘기는 모두 해놓았습니다. 제가 일일히 한분한분 찾아뵈면서 달아야할 필요도 없구요.
키배에서 이기셔서 좋겠습니다. 님이 승리자입니다.
예? 어디요?ㅋㅋㅋ 헌재 관련 논의는 님이 억지부리고 비아냥 대는 거 밖에 안 보이는데 음...
헌재의 사회복무요원건에 대한 반박 등 댓글에 모두 다 있다고요? 헌재만능주의는 버릴 생각이 정녕 없나?
그냥 구차하게 굴지 말고 인정하세요. 상대 짓밟아보려다 말실수 했다고ㅋㅋ 끝까지 고고한 척 하는 거 보면 참 보기 흉하네요.
정신승리하는 거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은 이런 말할 자격이 없다니까요ㅋㅋ 당장 위에도 조선족이니 국어공부하라니 했으면서 너무 고결한 척 하기에는 님 행동에 흠이 많네요ㅋ
그리고 일일히가 아니라 일일이겠죠
넵 님이 승리하셨습니다
에휴 그 아집 좀 버리길
네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어문쪽에 탁월한 지식과 재능이 있으신듯하여 부럽습니다 ㅠ
이미 젠더갈등은 감정에 지배되버려서 제대로 생각해보려는 의지가 없음 ㅋㅋ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그런것같네요ㅜ
말의본질은 알겠으나, 이게 공정성과 직결되어서 많은분들의 반발이나타는것같습니다.
일반학과를 이야기하시는데, 티오자체가 다르고 희소성이다르죠. 모두가같다..이런거 솔직히 사회가안그렇잖아요. 이건위선으로볼수가있는거죠
사실, 제 생각엔 예를 들어서 ,피트를 쳤는데 남자라서 지원자체가 불가하여시도를 못하고..기회박탈은 곧 공정성의문제가 되어버리고..분노하고 ..싸우고 이게반복됩니다
여대폐지가 근본적으로 맞는것같긴한데,최근의 뷔페미니즘과 결이 맞아들어가는부분이 좋은건 우리가할래 이거다보니 분노가 쉽게사그러들진않을겁니다
근본적인해결책은 성별과무관한 공정성을 보장하는것이죠.그과정에있어서 여대폐지냐 경쟁이상당한 과의 폐지냐 그런부분에서 글쓴이분과다른분들이 언쟁이생기고하는것같네요
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말씀하신 것처럼 성별과 무관한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여대폐지가 맞는거죠 ㅎ 경쟁이 상당하다라는 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하는거니까요
포괄적으로 볼땐 저도 걍 여대를 없애야지하는 생각을 한적이 많아서 이부분은 완전히 동의합니다. 다만, 이게 상위 티어 학과쪽으로 사람들이 시선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건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의대를 다녀서 잘 아시겠지만, 학과 커트라인이 괜히 높은게 아니고, 이 자체를 부정할수는 없다보니 그렇죠 ㅎㅎ약대준비하는 친구가 여자비율 높은걸로정말 허탈해하고 짜증내길래 "걍 여대가 문제다, 그게 왜있냐"로 같이 결론 났던 기억도 나네요. 사람들마다 생각은 좀 다르고 할수있으니 다소 격한 댓글들이 오가는데, 어쩌겠나요. 그냥 여대폐지, 여성 할당제 폐지 이두가지만 저는좀 완전히 박멸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론 쓰레기 같은 제도라고 이제 생각하기에 ^^
일단 여대폐지는 찬성
나라에서 요구하는 정해진 to가 있으니가 당연히 반발하는거죠,,
공대든 인문대든 여대있던 누가 상관합니까 정해진 to가 없는데?
간호학과 예를 드시는데 당연히 의대 약대를 수요로 하는 사람이 많으니가 그 학과들에 관심이 많으니까 걸고 넘어지는거죠. 어느 인간이 본인의 관심사가 아닌데 요구합니까? 간호대를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불합리함을 인지하고 여대에서 빼라고 하겠죠? 간호학과 지망하는 남자는 거의 없고 절대적 수치도 적으니까 당연히 목소리가 작은거구요.
목소리를 안낸다고 해서 그걸 부정하는건 아니죠. 님은 님 관심에서 벗어난 아프리카 기아 문제, 착취문제 등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나요? 목소리를 안낸다면 그걸 부정하거나 차별을 두는건가요?
수능공부만했지 지혜는 턱없이 부족해보이네요. 평소에 생각을 얼마나 하지 않으면 이런 간단한 것조차 생각을 못하나요. 역시 수능공부와 똑똑한건 별개란걸 깨닫고갑니다.
반박하세요. 선택적으로 논리없는 댓글에만 반박하지말구요
자 여기 건축(공)학과가 있습니다. 건축학과는 타과와는 달리 5년제에요. 건축학과 혹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면 건축사 기사 등을 따게 됩니다. 건축기사 평균 합격률은 50프로가 채 안됩니다. 평균 20~40프로 수준이에요. 국가가 시험을 어렵게해서 TO를 관리압니다.
건축기사를 꼭 하고싶은데 여자만 입학할 수 있는 여대에 건축학과가 있어요.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건축기사가 될 확률이 여대건축학과 인원수만큼 낮아지게 됩니다.
타과도 님이 주장하시는 것과 똑같은 논리가 적용가능합니다. 누구는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꿈이어서 영어영문학과 입학을 하고싶은데 국가가 영어영문학과를 더 늘리지 않아서 여대학과 인원만큼 영어영문학과를 입학할 기회가 사라집니다.
님의 논리가 비단 약대 의대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무슨 얘기든 할때 상대방의 인신공격은 하지 않는게 논리야 놀자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인신공격이 들어가면 그것은 논리에 어긋나는 말이거든요.
인신공격의 오류는 인신공격(발화자 공격)을 '통해' 낸 논리를 주장하거나 상대방 주장을 반박하는게 인신공격의 오류죠. 전 제 주장을 다하고, 그와 별개로 그냥 님 지혜와 생각을 논한겁니다. 이 역시 잘 모르시네요. 논리야 놀다 정독 하신거 맞나요?
ㅋㅋㅋ지혜와 생각을 '논한다'에서 뻘하게 터지네요.
수가 월등하고, 수요 자체가 낮다구요?
80~90년대에는 건축붐 일면서 건축학과 떡상할 시기인데 그럼 그때는 건축학과를 물고 늘어지실건가요?
시대가 변해도 통하는 명제를 주장하셔야죠.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 때문에 저는 여대 폐지를 주장하는겁니다.
사람들이 관심이 있든 없든 통하는 것이 논리죠. 뇌피셜과 아집은 논리가 아닙니다.
똑같아요. 남자들보고 의대 약대 진학할 기회를 박탈한적 없습니다. 공학인 대학교로 가시면 됩니다. 이것 때문에 헌재에서도 여대 약대에 대해서 합헌 결정이 난거에요.
더좋은 대학?? 더 좋은 대학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지 모르겠으나, 여대 약대도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데 갑자기 이 얘끼는 왜 꺼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잘안가네요.
참고로 '인신 공격의 오류'는 발화자의 ‘말’ 자체가 아니라 그 말을 하는 ‘발화자’를 트집잡아 그의 주장을 비판하는 오류입니다.
제 지혜와 생각을 논한다에서 웃고 갈게요 ㅎㅎ
단어 하나에 꼬투리 잡지마세요. 할말 없으면 논지에 벗어나 웃으면서 '대화 나눌 가치가 없다는 듯' 비꼬는거부터 님이 지는겁니다. 지혜와 생각을 논한다는 워딩이 무슨 잘못이죠?
독해능력이 상당히 떨어지시네요. 발화자를 트집잡는다고 적었는데 뭘 읽으신거죠? 그러니까 타과들은 상위대학에 진학할 기회만 놓치는거지 진학자체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데, 의치한약수는 진학기회 자체를 놓쳐버린다고 한건데 지금 뭘 읽으신거죠?
이대 건축공학과를 못간다 -> 서울대, 제주대 건축공학과 진학가능
이대 약대 못가면 서울대, 목포대 약대 가면 되잖아요
상위대학 진학할 기회를 왜 놓치는거죠?
시대가 변해도 통하는 명제를 주장해야한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고 이념이죠? 당신은 사회 이데올로기, 관습, 문화라는게 뭔지 모릅니까? 현대 사회의 흐름에 맞춰 법안을 만드는거지 당신은 몇천년 뒤 흐름까지 고려해서 만드나요? 옳고 그름은 절대적인 요소도 잇지만 문화에 따라 상대적인것도 있는겁니다. 과거엔 옳았던것이 현재는 틀릴수도 있고 그 반대도 존재한다구여
자꾸 논지를 트시는거같은데, 님은 지금 여대 내의 특정과 없애는 것을 틀렸다 하시는데 그게 틀렸냐고요. 여대 폐지에는 관심 없는 이들이 그걸 주장하는게 무슨 문제냔거죠. 다른 배타적이지않은 두가지 주장 모두 옳을수있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없나요?
네 여대 내의 특정과를 없애는 것은 명확하게 틀렸습니다. 주장하시는게 라이센스가 나오니까, 성적이 높고 수요가 높으니까인데 이것은 그냥 요구에 불과합니다.
미래 AI 시대에 의사가 필요없게 되면 수요가 많이 사라질테니 그때는 이런 주장이 필요 없어지는거겠네요?
시대가 변해도 통하는 말을 주장해야 논리적으로 말이 되죠.
과거에는 조혼이 합법이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도 조혼 풍습은 있고, 불법도 아닌 곳들이 있습니다. 이런걸 다른 사람들은 미개하다고 욕하고 바꾸라 요구하고 있어요.
그 나라에서는 전혀 문제없이 이런 문화와 관습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걸 왜 타인의 잣대로 마음대로 주장하는걸까요?
때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지고 때로는 공대가 의대 약대보다 입시결과가 좋을 수 있으며 선호도는 매년 달라질 수 있는 변수입니다.
대의명분을 주장하려면 이렇게 때에 따라 입맛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을 주장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공평, 공정'이라는 것을 주장하려면 말이죠
의사전달이 안되는거같은데..
전자의 경우엔 상위대학진학 기회 줄어듦, 대학진학기회 자체 기회 박탈x
후자의 경우엔 대학진학 자체 기회 박탈o 라구요.
그 이유는 전자의 경우엔 수요<공급이니까요
예를 들면 이대 건축 정도의 성적의 남학생은 이대로 인해 그 수준의 대학 진학 기회를 놓치지만 더 낮은 대학으로 진학은 가능하지만,
후자의 경우엔 이대의대가 없엇다면 의대 지원이 가능했겠지만 이대의대의 존재로 인해 지원수험생석차가 밀림으로써 의대 자체에 지원이 불가할수있다구요.
네! 님이 맞는거로 합시다 그냥
인신공격 한거 맞잖아요 이건 굳이 왜 부정하셔서 .... 수능공부만 어쩌구 저쩌구 이거 현실에서 다른사람한테 말해봐요 다들 기분나빠하지
인신공격한걸 부정했나요? 인신공격으로 인해 논리를 약화시켰단걸 부정한거죠. 글 다읽으신거 맞나요? 난 인신공격과 논리를 별개로 제시했는데 그걸 융합해서 본걸 지적한거죠
님이 말한 건축, 간호 계열은 전국적으로 뽑는 수가 의치한수약 전문직계열에 비해 월등할뿐만 아니라(심지어 몇학교들은 정원미달) 수요 자체도 낮은 과인데 그걸 의치한수약에 비교한다구요?
그에 더해서 사람들이 그 분야에 관심이 없어서 주장을 안할뿐이지 그 분야에 대해 왜 주장을 하지 않고 의차한계열에만 주장하냐는건 애초에 논지에 벗어난 답이죠.
진학할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것과 좀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논쟁의 층위가 달라진다는겁니다. 이걸 왜 동일시하냐는거죠.
흐음... 직업의 귀천은 없습니다. 다만 선호도차이는 명백히 있어요. 그것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왜 사람들이 약대에 대해 유독 공학화를 주장할까요?
이는 약대가 더 희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들에게도 여자측에만 지급된 기회를 동등하게 달라는거죠.
다만 여대폐지주장은 굉장히 인상깊군요
네 위에도 언급했었는데 단지 많이 선호하니까 우리도 하게 해줘!!!라는건 가장 하급한 주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쎄요 그러한 주장이 하급하다는 것에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여기서 의견을 내시는분들이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미는게 아니라 그러한 생각(잣대)이 약대쪽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밖에 없다는걸 말해두고 싶군요.
He is Chinese
간호학과를 예로 자꾸 드시는데....
의대처럼 TO 수가 소수이고, 또 입결이 높으면 괜찮겠지만요...
사회적인 지위에서도 간호협회의 입장보다는 의사협회의 입김이 강하자나요.. 둘 사이의 상하관계란 것도 존재하고요...
그리고 비단 예를 들면 국군간호사관학교는 남자티오가 10%이내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그럼 국군사관학교도 폐교해야겠네요
국군사관학교를 폐교가 아니라 남자와 동일한 경쟁을 해야죠. 이게 '공정, 공평'이라는 겁니다.
자꾸 입결입결 하는데 입결얘기가 왜 나오나요.. 입결이 빵꾸났을때는 전혀 설득력이 없어지죠. 근거로써 전혀 터무니 없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간호사와 의사는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동료입니다.
여대는 폐교를 하자고 부르짖으면서 국간사는 동일경쟁을 열어주자고요?
그리고 솔직히... 수험생들이 여대폐지를 부르짖기에는 너무 큰 사항 아닐까싶네요..
그러니 특수과에 대해서라도 TO를 열어달라고 하는 것일테고요
물론 저도 여대 폐지를 동의하는 바이고, 분명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신 간호사나 건축공학과 등에서도 여대폐지를 주장하시는 분이 분명 있을겁니다. 다만, 사람들이 판단하는 기준에서 상대적으로 더 각광을 받는 직업인 약사나 의사 계열에서 더욱 그러한 반응이 두드러진것으로 판단하심이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입시에 좀 더 관심이 많은 수험생들이 목표로 하는 분야들 중 하나이니깐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위선이라고 볼수도 있겠죠. 여대 자체를 없애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반발이 너무 심해서 사실상 여대 폐지는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하죠. 이렇게 되니 학과부터 차례로 폐지를 들어가야 합니다. 님 말대로 인문학부나 공대부터 시작한다 해도 문제될건 없죠. 근데 보통 이런 일을 시작할 때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큰 쪽부터 없애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학과에 귀천은 없다 하지만 명백하게 의약이 다른 과들에 비해 들어가기 어려운게 확실하고 이에 따라 수험생들이 여대에 의약 to가 특히 약대 to가 많은게 불공정하다고 느끼는게 당연한 겁니다. 불공정한것을 바꾸기 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불공정한 것부터 바꾸자는 논리가 뭐가 그렇게 잘못인거죠?
불공정한건 애초에 여대죠.
여대는 헌법에 위배된다
여대중에서도 '약대, 의대'만 헌법에 위배된다.
어느게 맞다고 보시는지요.
헌법의 전문에는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라는 말이 나옵니다. '균등'이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위헌을 논하려면 대의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을 안 읽으신것 같네요. 저는 위헌을 논하는게 아니고 여대 자체를 폐지해야 하는것에도 동의합니다. 여대 자체가 불공정한 것도 인정하구요. 저는 의약만 위헌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다만 여대 자체가 불공정하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그중에서도 가장 불공정하게 느끼는건 의약이라는 소리입니다. 미래에 어느 한 시점에 갑자기 여대를 없애는게 가능한지 물었을 때 가능하다고 확실히 답할 수있나요? 저는 부정적입니다. 없애려면 하나씩 없애는게 맞고 가장 수험생들의 불만이 큰 부분 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이 작은 부분 개선한다고 수험생들이 느끼는 불공정함이 크게 해소될 것같지는 않으니까요. 이 부분을 위선이라고 느끼신다면 할 말은 없네요. 근데 현실이 그런걸 어떡합니까? 세상이 유토피아도 아니고 인간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에 우선적으로 움직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여대 to를 빼왔을 때 가장 이득인과는 수요가 높은 의약이죠. 이에따라 의약 쪽부터 주장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겁니다. 불만이 큰것부터 (의약) 미래에는 작은것까지 (인문) 하나씩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말씀감사합니다. 제가 헌법을 거론한 이유는 전에도 여대 약대는 불공평하다로 헌법소원을 낸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여대에서 여자만 받는게 문제가 될리가요 ㅎㅎ 차라리 여대의 의대 약대 to를 공학으로 옮기는게 더 현실성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최고 존엄법인 헌법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대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작 학과 하나가 아니라 여자대학교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물론 저는 여대가 사라질 것인가도 잘 모르겠습니다. 법관님들께서 판단하실 문제니까요 ㅎㅎ
이정도면 정신병원을 가야할듯 그냥 자기 말은 다맞는다는 마인드의 화법,논리네 머니게임 파이 보는것같네 ㅋㅋ
제가 제 병도 진단 못할까요ㅠ 제 말이 틀린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해주시면 됩니다
틀린 부분이 있어서 말을해도 논점 일탈의 오류, 주의 전환의 오류를 계속 범하며 적절치도 않은 얕은 인문학적 지식과 배경을 가지고 본인 주장이 무조건 맞다는 식의 말을 하고 있지않잖습니까. 제가 토론대회도 많이 나가보고 수많은 사람들이랑 대화 해봤지만 님같은 분이랑 대화하면 모든 논변이 조금씩 논지가 틀어지거나 애초에 잘못된 배경지식을 교묘히 밀어넣으며 맞는 명제인거처럼 꾸미고 전제해서 제시하기 때문에 대화 진행이 안됩니다.
그걸 모르시는거같은데 님이랑 주변 사람들한테 님이 쓴 이 글과 댓글들을 보여주면서 한번 물어보세요. 아니면 좀 더 지식인이나 학자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올려보던가요.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세요 좀.
솔직히 말하자면 의약로는 사회적으로 지위도 높고 돈도 잘 버는 직업이기에 성비 불균형에 반발이 있는 거고, 다른 학과들이 안 좋은 직업이라는 건 아니지만 의약로 만큼의 메리트가 있는 건 아니기에 여자가 많든 남자가 많든 딱히 관심이 없는 거죠. 제가 아직 학생인지라 사회경험이 전무하지만 저의 시선에서는 그렇게 보이네요.
딱히 직업비하의 의도는 없지만 대충 사람들 사고회로는 이런 것 같습니다. 뭐가 옳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스윗한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