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星 [972145] · MS 2020 · 쪽지

2021-04-06 22:35:46
조회수 8,745

글 보다가 빡쳐서 씀 제발...

게시글 주소: https://kyu7002.orbi.kr/00037036762

교재 값 보고 너무 비싸다 어쩌다 하지마세요 tlqkf


스타벅스 커피 4잔만 안마시면 책 1권사는데


진짜 돈 지원받아서 사는 사람 아니면


책값 아깝다고 하지마세요


책은 얼마가 되었든 간에 그 값어치를 하는 물건입니다


보다가 ㅈㄴ 답답함 ㄹㅇ 교재 값 너무 비싸서 책을 안 사고 고민하는 짓을 하고 있어서 써봄

고민하는 시간이 더 아까울 듯 

0 XDK (+10)

  1. 10

  • 군수생 아이유 · 1043655 · 21/04/06 22:3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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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대가고싶어서울부짖는민초단대장 · 970518 · 21/04/06 22:37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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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토미 'm' · 934913 · 21/04/06 22:37 · MS 2019

    스타벅스 커피 비싸서 한 번도 마셔본 적 없어요..
    편의점 커피 500mL 1+1만 사먹는뎀

  • 추나장인김덕배 · 839535 · 21/04/06 22:40 · MS 2018

    ㅇㄱㄹㅇ

  • 약대가고싶어서울부짖는민초단대장 · 970518 · 21/04/06 22:43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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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토미 'm' · 934913 · 21/04/06 22:45 · MS 2019

    ㅋㅋ 책 사는데 돈 신경 안 쓰인다니 여간 부자가 아닌 듯

  • 玄星 · 972145 · 21/04/07 01:10 · MS 2020

    저 돈 많지 않습니다. 삼수 끝날때까지 가장 최근에 산 옷이 중학교 때 산 후드티입니다. 집안 형편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서 부담 안드리려고 일부러 운동할 때 입는 기능성 옷 똑같은거로 여러개 사서 교복 안에 넣어 입고 다녔습니다.

  • 무빵이 · 623620 · 21/04/08 15:59 · MS 2015

    그럼 글을 이렇게 쓰면 안 됐지 ㅋㅋ

  • 민초단 현우진 · 908515 · 21/04/06 22:37 · MS 2019 (수정됨)

    교재값 당연히 아까워할 수 있지 않나..?
    부모님이 사주면 부모님께 감사하지만 죄송한 일이고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해야 할 일이기도 함) 내가 벌어서 내가 사면 내 돈이라서 아까울테고

  • 스타벅스대치점 · 1045277 · 21/04/06 22:37 · MS 2021

    ㄹㅇ ㅋㅋ 걍뽑아풀면되는데

  • 약대가고싶어서울부짖는민초단대장 · 970518 · 21/04/06 22:38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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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玄星 · 972145 · 21/04/07 01:13 · MS 2020

    저 돈 많지 않습니다. 삼수 끝날때까지 가장 최근에 산 옷이 중학교 때 산 후드티입니다. 집안 형편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서 부담 안드리려고 일부러 운동할 때 입는 기능성 옷 똑같은거로 여러개 사서 교복 안에 넣어 입고 다녔습니다.

    + 그리고 글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책 살때마다 항상 부모님께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항상 전화드립니다.
    + "지원 안받고 산다고 다 풍족한 것도 아니고" 라고 말하셨는데 그럴 수 있다는 점을 제가 빼먹은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실력이 부족해서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제 글 실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 Orbi's AI · 834955 · 21/04/06 22:3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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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잘나가는똥이어도그래봐야똥이다 · 1049586 · 21/04/06 22:38 · MS 2021

    거피는 안마시지만 소주마시는사람으로서 ㅇㅈ

  • 연대 기 · 1002693 · 21/04/06 22:39 · MS 2020
  • 엄마! 나는 오수해서 화반이 · 1054468 · 21/04/06 22:39 · MS 2021

    일단 전 제가 조교뛰고 과외해서 제 돈으로 수험비용 댑니다. 근데 책값 아까워 하는게 뭐가 문젠가요?
    그리고 나름 일침한다고 볼드체에 글씨크기까지 키우면서 쓰신거같은데, 개개인의 사정이 어떤지 알지도 못 하면서 커피값 운운하면서 말하는거 그냥 너무 생각이 어려보입니다.
    생각 좀 하고 키보드 두드리세요

  • 아이스냉장고 · 878365 · 21/04/06 22:42 · MS 2019 (수정됨)

    하다하다 책값 아까워하는 글 보고 빡치는 사람은 또 처음 보네 ㅋㅋ ㄹㅇ 세상엔 다양한 사람 존재하는 듯

  • 포로포포포 · 884512 · 21/04/07 01:26 · MS 2019

    저도 제가 주말에 조교뛰고 돈대는 입장에서, 교재 비싼거 아깝죠 진짜,,,요즘 책값들 보면 아까울 수밖에,,

  • 무운과 · 864605 · 21/04/06 22:42 · MS 2018

    병신이세요?
    이걸로 니가 왜빡침 ㅋㅋ

  • 야호랑이 · 1028702 · 21/04/06 22:43 · MS 2020

    의견 피력했을 뿐인데 댓글 봐 개화낫져 ㄷㄷ

  • 엄마! 나는 오수해서 화반이 · 1054468 · 21/04/06 22:44 · MS 2021

    ㅋㅋ이게 단순 의견 피력으로 보이면 그쪽도 똑같네요

  • 야호랑이 · 1028702 · 21/04/06 22:45 · MS 2020

    ?

  • 연대 기 · 1002693 · 21/04/06 22:45 · MS 2020

    피력 같아보이진않음...

  • 야호랑이 · 1028702 · 21/04/06 22:48 · MS 2020 (수정됨)

    "병신"이란 말까진 들을 정도의 글은 아니라서 한 말인데 나까지 욕먹을 껀 뭐에요ㅋㅋㅋ진정해요 워우워우ㅋㅋ

  • 야호랑이 · 1028702 · 21/04/06 22:58 · MS 2020 (수정됨)

    아님 병신이 막 던져도 되는 말인가? 내가 드디어 꼰대가 되어가는건가 ㄹㅇ 컨퓨젼

  • 연대 기 · 1002693 · 21/04/06 23:09 · MS 2020

    편 드는 건 아니지만 작성자 분도 처음부터 글에다가 욕 박으셔서 뭐...

  • 야호랑이 · 1028702 · 21/04/06 23:10 · MS 2020

    흠 그말도 일리가 있군요

  • 님오징어닮음 · 985807 · 21/04/06 22:49 · MS 2020

    집안 사정때문에 부모님한테 학원이나 독재 다니겠다는 말도 못 하는 사람 많고 겨우겨우 인강패스 하나 사서 듣는 애들이 교재값 신경쓸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거 아님?
    현우진 교재값만해도 10~20 기본에 파이널 모고 시즌 되면 모고 값도 장난 아닌데 그거 비싸다고 한 마디 하는것도 못하나 ㅋㅋ 진짜 돈 없으면 서러워서 공부도 못하겠네

  • 玄星 · 972145 · 21/04/07 01:08 · MS 2020

    저 돈 많지 않습니다. 삼수 끝날때까지 가장 최근에 산 옷이 중학교 때 산 후드티입니다. 집안 형편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서 부담 안드리려고 일부러 운동할 때 입는 기능성 옷 똑같은거로 여러개 사서 교복 안에 넣어 입고 다녔습니다.

  • 玄星 · 972145 · 21/04/07 01:10 · MS 2020

    그리고 제 글의 포인트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제 글의 의도를 한마디로 집약시키면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입니다.... 제가 책 사는걸로 고민하다가 시간 날려먹은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현역에서 안끝나고 재수 삼수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험공부하고 얻은 생각이 차라리 하지도 않고 후회하지 말고 하고나서 후회하자 여서 저렇게 글을 쓴건데 제 글 실력이 대단하지 못한 것 양해부탁드립니다.

  • 국어강사가펑 · 1041917 · 21/04/07 01:22 · MS 2021 (수정됨)

    저걸 읽고 그렇게 해석하는게 가능하긴한가요 저게 어떻게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라'로 해석이 되나요 납득이 전혀 안되네요

  • 玄星 · 972145 · 21/04/07 01:28 · MS 2020

    그래서 제 글쓰는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3줄 요약해서 글의 의도는 이거입니다!!! 라고 쓰겠습니다!!!

  • 국어강사가펑 · 1041917 · 21/04/07 01:29 · MS 2021

    3줄 요약은 또 뭔가요,,, 농담 따먹기 하시나요
    본인 의견도 이렇게 전달하기가 쉽지않은데 남의 책값 비싸다는 글 보고 일침 놓는게 되게 모순적이지않나요 그 사람이 어떤 상황과 사정으로 그 글 남겼을지 모르는건데

  • 玄星 · 972145 · 21/04/07 01:56 · MS 2020

    일침놓으려는 의도로 글을 작성한 것은 아니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습니다.
    다 제가 모자라서 이런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글의 의도를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제대로 쓰지못한것도 제 잘못이고
    어떻게 보면 모순적인 제 행동도 다 제 잘못이네요.

    정말 공부하는데 있어서 시간은 정말 소중해서 글을 썼습니다.
    남을 비판하고 일침하려는 의도 없었습니다.
    (제가 말을 쌔게 한 부분은 강하게 말하지 않으면 자기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책 뭐사지? 아 이거살까? 말까? <- 이런 고민을 할 시간에 사서 풀어보고, 스스로 이 책이 좋다or 나쁘다를 판단했으면 하는 의도였습니다.
    책을 사서 풀어보고 좋다고 느꼈으면 값어치를 한 것이고, 나쁘다고 느꼈으면 책 퀄리티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신 것이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3줄 요약은 장난이 아닙니다. 느낌표때문에 뭔가 장난스러워보입니다만, 글을 읽어도 글의 의도를 파악 못 할 수 있기 때문에 3줄 요약을 쓰겠다고 한 것입니다. 농담 따먹기로 느끼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설의가쟈 · 638352 · 21/04/06 22:52 · MS 2015

    제 집도 못 사는 편은 아니지만 한 달에 용돈 50만원은 그냥 훅 날라가든데..

  • 玄星 · 972145 · 21/04/07 01:48 · MS 2020

    저는 살아오면서 대학생 되기 전까지 한번도 용돈이라는 것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책 살때 항상 부모님께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 글을 다시 읽어봐도 어디에도
    제가 돈을 낭비하고, 아껴쓰지 않고, 금수저라는 말은 없습니다

  • 아야어여오ㅣ · 1024784 · 21/04/06 22:53 · MS 2020

    돈많아 부러워

  • 玄星 · 972145 · 21/04/07 01:07 · MS 2020

    돈 없어요.

  • 맨들맨들빡빡이 · 999141 · 21/04/06 22:54 · MS 2020

    근데 왜 빡친 거예요?

  • 표갈 · 841621 · 21/04/06 22:54 · MS 2018

    책은 생각보다 더 중요하고 살까말까 고민되면 그냥 사라고 하고싶은 것 같은데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ㅂㅅ이다에 너무 초점을 맞춘듯..

  • 玄星 · 972145 · 21/04/07 01:07 · MS 2020

    이제는 글의 의도까지 써야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제 글의 의도는 그게 아닌데 자기 생각하고싶은대로만 생각하는 이 상황이 아쉬울 뿐입니다.
    왜 국어 강사들이 돈을 잘 버는지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그리고 저는 제 글이 항상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박 쿄 신 · 1034999 · 21/04/08 14:09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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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 Hermione · 977404 · 21/04/06 22:56 · MS 2020

    윾건 책값이 다른 강사분들 비해 너무 비싸긴 함..

  • 님오징어닮음 · 985807 · 21/04/06 22:56 · MS 2020

    ㄹㅇ 드릴만 해도 작년 + 올해 것만 사도 10 넘는거 보고 경악함

  • 玄星 · 972145 · 21/04/07 01:05 · MS 2020

    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 혜헤헹 · 893108 · 21/04/06 22:57 · MS 2019

    그 커피 4번 마실 수 있는 돈이 온전히 내 돈이 아니고 부모님께서 피땀흘려 버신 돈인데... 물론 공부하려면 꼭 필요하지만 고민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玄星 · 972145 · 21/04/07 01:05 · MS 2020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에 간 것도 부모님 덕분이죠.
    저는 책 살 때마다 항상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샀어요.

  • 배덕의탐구자 · 1025986 · 21/04/06 22:57 · MS 2020

    책값 개비싼데 살때마다 달달 떨려요

  • 의과대학을 지나가다 배척받고 · 1031240 · 21/04/06 22:58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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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玄星 · 972145 · 21/04/07 01:04 · MS 2020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보다가 글 하나쓰고 공부하다가 자기전에 오르비 켰더니 이런 상태네요...

  • 사탄수수(Ψ▼ー▼)∈ · 1054865 · 21/04/06 23:01 · MS 2021

    일침병 환자 ㅇㄷ

  • 玄星 · 972145 · 21/04/07 01:03 · MS 2020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세요...

  • .자연인. · 881444 · 21/04/06 23:02 · MS 2019

    그냥 돈이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책값을보고 고르는시간보다 빨리사서 푸는게 이득이라고생각 하는사람있고
    돈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가격과 내용을 따지면서 고를수있음

    모두의 상황이 똑같지 않은데 왜 자기의 입장에서만 생각함

  • 玄星 · 972145 · 21/04/07 01:03 · MS 2020

    제 글의 의도는 그게 아닌데... 그리고 저는 돈이 풍족해서 이런 글 쓴 것도 아닙니다...

  • 야릇한전자 · 1013810 · 21/04/07 11:24 · MS 2020

    의도랑너무 다르게 쓰셨네요...ㅎㅎㅠㅠ

  • 김안영 · 1050717 · 21/04/06 23:12 · MS 2021

    금수저 좋겠네~

  • 玄星 · 972145 · 21/04/07 01:02 · MS 2020

    금수저 아닙니다.

  • 오리끽 · 796560 · 21/04/06 23:16 · MS 2018

    아 이건 좀,,ㅋㅋ 없는 형편에 독재 보내주는것도 너무 죄송한데 윾건이 교재처럼 비싼 책을 어케 아무 망설임 없이 사달라함ㅋㅋㅋ 애초에 스벅 커피 4잔은 무슨 마셔본적도 없는데ㅎㅎ..

  • 玄星 · 972145 · 21/04/07 01:02 · MS 2020

    망설임 없이 사달라고 한적 없어요. 저도 항상 교재 살 때 이런 저의 처지를 항상 숙지하고 항상 미안하다고 부모님께 말합니다. 참고로 저는 리터커피만 마십니다.

  • 댕청잇 · 962402 · 21/04/06 23:27 · MS 2020

    작년에 인강교재 사면서 ㅈㄴ 손떨리던데ㅋㅋ

  • 슬기롭다 · 792550 · 21/04/06 23:35 · MS 2017

    근데 지방에서 평범하게 자라는 학생들은
    현우진 수1/수2/미적 시발점/뉴런/수분감 다 사려면 진짜 손 덜덜 떨려요...

  • 슬기롭다 · 792550 · 21/04/06 23:35 · MS 2017

    거기에 N제 몇 권에
    국어, 영어, 과탐에 실모 몇 개 더 사려면 ㄷㄷ

  • 玄星 · 972145 · 21/04/07 01:30 · MS 2020

    제 글의 의도가 많은 분들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는 제 허접한 글 실력때문입니다. 일단 죄송합니다...

    저는 책 값이 안 비싸고 그런 말을 하려는게 아니였는데...

  • 아린아린아린아린아린 · 807838 · 21/04/07 01:24 · MS 2018

    솔직히 ㅈㄴ 비싸긴 함. 천일문 퀄리티도 못 따라가는 쓰레기 교재들을 2~3만 원에 팔아대는 영어 선생들 부지기수.

  • 귀여운 고라니 (๑˃̵ᴗ˂̵)و · 1039011 · 21/04/06 23:37 · MS 2021

    꼬우면 사주던가 ㅋㅋㅋ

  • 4월31일 · 1015277 · 21/04/06 23:41 · MS 2020

  • wkwknfncks · 1026597 · 21/04/06 23:47 · MS 2020

    우진이 교재는 스타벅스 5~6개니까 비싸다고 찡찡대도 되져??

  • liko · 915943 · 21/04/07 00:52 · MS 2019

    존나 아까움

  • 의대가는 신류진 · 1017337 · 21/04/07 00:54 · MS 2020

    이금수저색기 부럽누 ㄹㅇ ㅋㅋ 난메가커피만쳐먹느데

  • 玄星 · 972145 · 21/04/07 01:01 · MS 2020

    전 리터커피만 마십니다. 금수저 아니에요.

  • 평범한재수생 · 958875 · 21/04/07 01:00 · MS 2020

  • 자~드가자잇 · 1048135 · 21/04/07 01:06 · MS 2021

    커뮤니티에 의견 표현좀 하는게 그리 꼬운가 ㅋㅋ 진짜
    좀 사주세요 그럼 ㅋㅋ 개웃기네
    깂어치 하는거 누가 모르나 ㅋㅋㅋ
    그럼 쓰레기를 주고 살까요 ㅋㅋ

  • 玄星 · 972145 · 21/04/07 01:14 · MS 2020

    글의 의도까지 게시해야 하는 시대가 왔네요...

    자~드가자잇님은 글 의도를 잘 파악하신 것 같네요 화이팅

  • RRKK · 990266 · 21/04/08 01:20 · MS 2020

    교재값이 너무 비싸고 그걸 사기 전에 나에게 정말 꼭 필요한건지 고민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그거 고민할 시간에 그냥 결제하라고 하는거는 돈이 썩어 나자빠지는 사람인거같은데

  • 야채수 · 811250 · 21/04/08 12:3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wrc · 955353 · 21/04/08 12:36 · MS 2020

    글의 의도가 그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님이 글 잘못쓰신거 아닌가요 글을 수정해야지 의도를 적어야 하냐 묻고 계시네요

  • 22반수성공한다! · 1051105 · 21/04/08 13:29 · MS 2021

    솔직히 교재값이 비싸긴 함. 근데 그렇다고 안 풀 것도 아니니까... 인강교재가 비싼 편이긴 한데 불법으로 pdf 쓸 바에 그냥 사는 편.. 필요하면 구매하긴 하는데, 1~2권 사는 게 아니라 가격이 부담돼서 사기 전에 고민 한두 번쯤은 하고 사게 되긴 하죠ㅠㅜㅠ

  • 박윙깅누나팬 · 233301 · 21/04/08 13:49 · MS 2017

    가끔 용돈을 안받아봤다에 폰요금도 엄마가 내주고 옷도 엄마가 사주고 대학교재비도 집에서 다내주고 등록금도 내주고 차비도 내주고 용돈은 안받았다 가끔 필요한게 있음 타썼다 이런애들 있음... 걍 숨쉬고 사는것부터 전부다 용돈으로 해결해야되는애도 있음..
    같은 용돈 50이라도 정말 집에서 다~ 내주는데 술먹는 용돈만 50있고 그걸로 차비하고 교재비하고 옷사고 뭐사고 다해야되는애도 있는겨... 스타벅스 커피4잔이면 부담될만하징..

    의도가 잘못됐다기보단 생각을 다시 해보겠다는게 더 좋았을듯..

  • 박윙깅누나팬 · 233301 · 21/04/08 13:50 · MS 2017

    근데 고민할 시간에 사서 풀겠다는건 ㅇㅈ 시간이 더아까움

  • 한방대한방에 · 1052398 · 21/04/08 18:27 · MS 2021

    의도까지 게시해야되는게 아니고ㅋㅋㅋ
    의도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없으면 글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보통 아닌가..?

  • 수의대 허수 지망생 · 972523 · 21/04/08 20:43 · MS 2020

    이런 글은 수의대 뱃지 떼고 하시지 ㅠ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