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863111] · MS 2018 · 쪽지

2020-12-03 06:03:55
조회수 1,096

나의 죽음이 삶보다 더 가취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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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한알이떨어졌다. 지구는부서질정도로아팠다. 최후.

이미여하한정신도발아하지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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