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영업 구조
대치동에 올해 생긴 닭강정집 본거만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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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수능 국어 연구소 Team. KUKLL입니다. 벌써 수능이 일주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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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3점대비 0
미적공부를 어떤방식으러 해야할까요 지금 기출은 적분빼고는 다 풀었는데 3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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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막 목표 등급 받을 거 같고 막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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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8 이상(높1) - 불이 확실히 이득. 백분위 97-93 (낮1~중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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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부터 개털리고 들어갈바에야 기분좋게 산뜻한 출발을 하는게 더 낫다고봄요 ㅇㅈ하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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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잡으라 돼있던데 27분걸려서 2틀이면 수능 90점은 가능할까요...? 영어입니다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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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보고 바로 퇴실 가능한가요? 이렇게 수능 신청한적은 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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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이 어짜피 학교에서 설명듣고 이것저것 해야해서 오전엔 제대로 공부 안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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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을 복습하며 계속 공부하다가 문뜩 옛날 생명문제 난이도를 다시 느껴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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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틀리네 밥먹고 홈플에서 수능날 먹을것도 좀 사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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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상대적으로 쳐지는 과목이 있기마련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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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18
항상 하던대로 오늘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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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2-3등급 애들이 불수능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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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프론가 찍었던데 이거 코인인가요? 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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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문 어렵게 낼거면 적어도 문제는 쉽게라도 나와줬으면 ㄹㅇ 4
솔직히 브레턴우즈처럼 배경지식 없으면 리트라도 푸는 것처럼 머리가 엄청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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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추억에 눈물 흘리는 할매 할배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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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인듯 역학도 선 잘지키고 1컷도 낮아서 기분좋음 ㅋㅋ ㅇㅈ하면 개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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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 덜도말고 경제제재 좀 쳐내고 딱 올해 6평정도로만 냈음 좋겠는데.. 저만 그런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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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와다다다 풀고 들어가면 벌써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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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거 같은데 마지막 날에 휘낭시에 구워서 굿바이선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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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7,8,9,10,11인데 11만 응시자수 반토막 남 마지막이라서 개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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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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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렵나요 기출 다돌리고 들어갔는데 기출이랑은 좀 다른느낌같은데 해설보고나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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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대로 1이상이랑 그 밑이랑 갈릴 듯 계산하다가 끝남 70점대 겨우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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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1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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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같지도 않은거 탄핵 직전이라 과연 말을 들을까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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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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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ㅋㅋㅋ 20학년도부터 25학년도 9평까지 현장 응시로 1등급 내려가본 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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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자연계열로 배치에요 아니면 인문계열 배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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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나가네 4
울고싶다 수능은 정신병 장수생들 정신병안걸리는것도 대단한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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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4 종목 좀 운이 좋은것도 있긴 한데 많이 오른것만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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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생각해봤는데 12
인생 너무 짧음 딱 지금 이 정신연령일때 만 7세쯤 되면 좋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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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만표 145 이상 확통 만표 140 이상 영어 1등급 5퍼이상 경제사문 둘다 만표 7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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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절평 취지에 맞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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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찾아보는데 다 예쁘다는 말밖에 없네요 기초다지기에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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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군 3
오루비할힘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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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아선진 모르겠는데 머리가 굉장히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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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녀인데 6
화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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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고를 때 8
개인적으로 학사 학위를 봄 대학원 세탁은 항상 문제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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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2 정도 나오는데 실력이 는건지 아니면 많이 쉬운건지 모르겠음... 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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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다 내일 3
홍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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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걍 인강 안듣고 순수 영어력으로 뚫어보려다가 수능 4뜨고 션티 강의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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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화나네 2
왜 다 인스타 스토리에 수시 합격 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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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답변도 이해 못해서 걍 랜덤으로 보내준다는거겠지? 했는데 부적 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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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6월에서 보여줬고 거기다 역대급 레임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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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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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가고 싶은 현역 11덮 원점수 ㅇㅈ + 후기..... 27
10덮 같은 경우 너무 바빠서 걸렀고, 오늘 11덮 봤습니다. 아무래도 현역이라...
어째 전역하고 학교에 오니까 닭강정집이 5,6개 정도 생겼던데
요즘엔 닭강정+컵밥인듯...거리에 너무 많음....
우리동네 닭강정 집은 이제 시작!
문제는 이것들 뿐만 아니라 죽집, 빵집, 편의점, 퓨전술집 등 거의 대부분이 프렌차이즈화 되어간다는 점에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쉽게 접하는 소비재(먹거리)까지 개인 사업자가 아닌 기업 위주로 인한 산업구조로 편향되면 문제는 더욱더 심각해 질 것이라 생각되구요
몇 년 전서부터는 아예 동네 슈퍼마켓은 찾아 볼 수도 없고...조금 더 과장하면 정육점 세탁소 등 자잘한 사업분야 까지 대기업이 잠식해 버릴 수 있다는 건 전혀 어색한 말이 아닌 것 같아요.
대기업의 거대한 자본력에 의한 경제구조의 심각성은 이미 여러 지식인들이 언급한 문제구요....
최근 가시거리가 되고 있는 대형마트의 정부 규제와 같은 문제는 전초전에 불과할 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이미 빵집은 파리바게트가 정벅을 해버렸고
요즘에는 크라운베이커리는 거의 뭐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저희동네에도 하나있긴 합니다만
편의점이나 카페야 이미 익숙해졌는지 그렇다 생각이 들고
또 술집같은 경우는 워낙 많아서 자영업으로도 경쟁력이 있다고 하지만
떡집이나 세탁소같은 건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떡집이나 세탁소야 말로 그 옛날 구멍가게같은 향수가 있는곳인데 요즘에는 빚은? 이라는 떡집과 크린토피아같은 세탁소가 점점 생겨나고..
둘째줄 부터는 다른이야기이지만
대부분이 프렌차이즈점이 늘고있다는 것은
제생각에 3~40대 목돈을 모아 흔히들 어디나와 닭튀긴다는 사람들이 늘어남이 한요인인것 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했을때 지금이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기엔 적기인것 같습니다
자영업으로 버틸만한 게없으니 레드오션인거 알면서 할수밖에 없는 불편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