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모평 17번문제 4번선지 아직도 이해가..
9월모평 17번문제 4번선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부분 해설강의 찍어논것들이 다른싸이트 전부다 똑같이 해설하더라구요.ㅠㅠ
④마스크에 새겨진 패턴의 크기는 기판 위에 만들어지는 패턴의 크기보다 작다 -> 같다 로 고쳐야 옳다
이런식으로요...
양섬 감광 물질을 썼을때 저말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음성 감광 물질을 썼을때는 '작다' 또는 '크다' 인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음성감광물질은 빛을 받지 않은 부분을 제거합니다. 즉, 마스크에 새겨진 패턴의 크기만큼 제거하겠죠. 그러고 나서 첨부된 그림파일 처럼 '마스크의 패턴크기 < 기판위에 만들어지는 패턴의 크기' 인 경우가 생길수 있지않나요?? 예시로 그림파일 첨부할게요.
이런 질문을 4번이나 올렸지만 세 답변은 자꾸똑같은 얘기만 하고, 한 답변은 제 말이 무슨말인지 잘모르겠다고 하는데..
지금 제가 뭘 잘못 이해 한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혹시 명칭에 대한 부분에 오해가 있는게 아닐까 했는데 다시보고 다시보고 다시보고 다시봐도 그런오해는 없고... 도대체 제가 얼마나 언어적 사고력이 부족하면 해설강의를 여러개보고 Q&A도 여러번해도 이해가 안되는걸까요?.....
답답해 죽을것같아요진짜....... 도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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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가 양성물질에만 초점을 맞춘게 아닐까요? 어차피 "같지"않은 이상 선지는 틀린게 되는 것이고, 대부분의 수험생들도 지문 하단부에 나와있는 "패턴의 크기와 같다" 이부분과 일치 불일치 만을 따진 것 같아요.
네 그런것같아요.. 틀린선지 인건 알겠는데 해설강의에서 왜 유명하다는 선생님들 모조리 '같다'라고 해설해주신건지 모르겠어서요 ㅠㅠ 혹시 다른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분명 지문에 음성감광물질도 언급되있는데 이부분 생각은 왜안해준건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저도 다시보니까 그렇네요. 헐..
같다로 고쳐야 옳다는 해설은 틀린게 아닐까요
글쓴분 말씀대로 음성감광물질의 경우에 패턴의 크기가 더 작은경우가 존재하기도 하니까요.
사실 저도 풀때는
마지막으로, 더 이상 필요가 없는 감광 물질을 제거하면 반도체 기판에는 ㉲와 같이 마스크에 있던 것과 동일한 패턴이 만들어진다.
이부분만 보고 땡 체크했어요.
지문과 선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패턴’은 그림 ㉯의 마스크에서 빛이 통과하지 않는 부분(모양)을 말합니다.
학생은, 학생이 그린 다섯 번째 그림에서 좌우측에 남아있는 부분을
패턴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의 다섯 번째 그림에서 패턴은 안쪽으로 파인 부분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마스크의 패턴과 기판의 패턴은 같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17번 문제는 그저 주는 문제입니다..
큰 틀에서 생각하세요.
부품이나 기판을 만드는데 원본과 다르게 나오면 제품이 제대로 나오겠습니까?
상식 선에서도 그냥 딱 답이 4번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2문단에서 패턴 형성 기술은 판화만들어 내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했습니다.
종이에 그림을 그려 목판에 붙이고
그림을 따라 새기면(음각이든, 양각이든)
그림과 같게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요..
우리가 사용하는 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양각 도장이 있고 음각 도장이 있지요..
어느 쪽이든 글자의 획이 패턴이라 생각하면 간단하죠..
'마스크에 새겨진 패턴의 크기'이건 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빛이 통과하지 못하는 부분(모양)이고
다섯 번째 그림에서 좌우측에 남아있는 부분이 '기판 위에 만들어지는 패턴의 크기' 아닌가요??
4번선지에 '마스크~패턴' 과 '기판위에~패턴' 이렇게 되있어서요..
그리고 다섯번째 그림에서 안쪽으로 파인부분이 패턴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지문속에 나오는 그림에서는 파인부분이 아니라 파고 남은부분이 '만들어진 패턴' 이라고 그려져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