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듀 화학 이찬화쌤] 6월 평가원 화학1, 화학2 해설강의입니다.^^
어제 셤 보느라 고생들 많았습니다. ^^
저도 해설 찍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ㅎㅎ
어지간하면 이런 모의고사 풀다보면 다 맞는 일이 별로 없는데...(이건 비밀...쉬잇!)
수업 끝나고 촬영 전에 함 풀어보고 화1, 화2 다 맞은거 보고 어찌나 기쁘던지...(왠일이지...-_-;;)
국영수만 잘 준비하면 저 역시 의대에 진학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드릴?? 부터 해야하나요?)
여튼,
아직 해설 강의가 스듀에는 오픈이 안되어 있네요.
앞으로 잘 준비해서 저에게도 권력이란게 생기면,
셤 당일 바로 올라갈 수 있도록 야근을 지시하겠습니다.(푸헬헬~)
아래는 6평 화학1, 화학2 해설 강의 링크입니다.
★ 6평 화1 문제해설 1번-10번 : https://youtu.be/dA3rSRA_OJM
★ 6평 화1 문제해설 11번-20번 : https://youtu.be/nzLgYrPjnLA
★ 6평 화2 문제해설 1번-10번 : https://youtu.be/0T0W7Ob4sqE
★ 6평 화2 문제해설 11번-20번 : https://youtu.be/ArywjrPOb78
(12번 ㄴ 설명이 잘못 되었습니다. 유튭에 자막으로 넣어 두었으니 확인 부탁합니다.
댓글로 알려준 시아마트님 감사합니다....T^T)
제 유튜브에 링크 걸어 놓은 겁니다.
(진정한 유튜브로 거듭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입니다. 추천 꾹~! 부탁합니다.)
이후의 몇 몇 잔소리는 쓸까 지울까 하다가
썼다가...지웠다가 두어 번 반복하고
걍 씁니다. ㅍㅎㅎ
철없던 시절엔 철없단 소릴 듣는게 맞고
이젠 꼰대 소릴 들을 나이도 되었으니까,
그럼 들어야죠. ^^
[화학1]은...
많이 쉬웠죠?! ^^
4페이지 17, 18번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9번 까지는 기출 문항만 잘 살펴봐도 충분히 풀 수 있을겁니다.
사실 20번도,, 2012~2014 사이에 나왔던 자료들에 몰농도 섞은거라...
여튼, 몇 가지만 생각나는대로 정리하면
1. 금속 반응과 양적 관계는 안나왔으니까...
- 9월까지 기다리세요.
- 9월에 나오면 그 때 학습하면 되니까 그때까지 다른 곳에 집중하면 됩니다.
- 9월에도 안나오면!! 그때 고민합시다. ^^
2. 중화반응과 양적 관계
- 단위 부피당 이온수가 몰농도로 바뀌었으니, 이전에는 입자수 비를 이용해서 풀면 되었지만 이젠 계산 좀 해야죠.
- 2가 산, 염기가 나왔네요 ^^ '양이온수=음이온수' 적용에서 '양이온의 전하량=음이온의 전하량'으로 전환해서 문제 풀면 되죠 뭐.
3. 바뀐 교과과정에 따른 신유형
- 7문제가 나왔는데, 다들 예측했듯이 6~8개 사이겠죠.
- 올해 코로나 탓도 있고, 교과서가 바뀐 첫 해라 신 유형에서 극심한 킬러는 나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나오면 난 뭐 되는거지...-_-;;)
- 그래서 이 부분은 개념 위주로 정리해 두시고,,
- 특히 현역들은 지금 내신에서 화학2 하잖아요. 화학평형 할 때 조금 주의깊게 들어 놓길 바랍니다.
(조만간 제 외모가 단정되고 나면 유튜브에 화학1 수준으로 동적평형, 자동이온화 개념 함 올려 놓을 생각입니다.)
4. 쉬웠다고 앞으로도 쉬울거라 단정하진 말고 학습은 깊이 있게, 그리고 차분하게.
- 안그러면 수능때 샘이 수능문제 풀 때처럼 등급 안나와요.
[화학2]는...
현 고3들은 시간 내로 풀기 어려웠을겁니다.
반대로 충분한 학습을 거친 학생들은 시간 딱 맞췄거나 20번 하나 손 못댔거나겠죠.
일단 화학2는 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겐 좀 미안하네요.
화학1 만큼 신경을 쓸 수가 없군요.
현강에서야 이것 저것 자료나 교재 사서 문제 풀이 하면서 진행하는데
인강은 그게 안되니까...
울 샘들에게도 화학2 문제와 컨텐츠 만들자고 이야기 하니, 당장에 수강생이 몇 명이냐고 묻는데... 쿨럭..ㅜㅜ..
사실...
화학2 문항을 잘 뽑을 능력이 안되네요. ㅎㅎ
연구 조교들을 모집해야겠습니다.
추후에 이 역시 권력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도와주겠죠. ^^
여튼 ^^
화2를 선택하는 학생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하자면...
1. 문제 풀 것이 없다구요? 몇 번을 반복해도 화학2는 기출입니다.
- 사설도 나쁘진 않지만, 몇 해 전부터 화학2 사설 문항이 좀 지저분하네요.
쓰잘데기 없는 계산쪽에 좀 더 많이 치우친 느낌이랄까. 또는 헉~~ 소리나는 기초 개념이거나.
- 기출 문항 다 정복했다고 자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는 겸손이죠.
2. 어느 정도까지 기출 문항을 반복해서 봐야 하냐면...
- 문항 분석. 자료 분석...등등등 들어도 뭔 말인지 잘 모르겠고 뻔~한 이야기들이니까..
-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매우 간결하고 단정한 풀이가 나올때까지.
- 그래서 현강에서는 학생들 푸는 것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할 수 있지만 인강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니까..
- 참고로 샘이 어제 촬영 전에 문제 푼 흔적입니다. (다 맞았어요!!! 우~~쌰!!!)
샘 역시 수능에서 만점은 잘 안나온다고 했으니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수험생인 여러분들은 최소 이 이상은 해야되겠죠?
(현강엔 몇몇 학생들이,,,, 아니 여기 오르비에도 이 이상의 학생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모든 기출 문항(킬러들)에 대한 자료 해석과 풀이가 매우 간결해질 때까지 반복하길 바랍니다.
- 너저분하게 풀어 제끼면서 30분 내로 다 풀 수 있길 바라면 안됩니다.
(아!! 신의 손꾸락이면 또 모르겠다...-_-;; )
4. 이후 추가 문항은
- 계산이 복잡하고 지저분한 사설은 투자 시간 대비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 다행히도 화학2는 교과 과정이 크게 변하지 않았으니 EBS 올해꺼 예년꺼 다운 받아서 풀길 바랍니다.
(그나마 저는 EBS가 괜찮더군요.)
- 1000문제를 보는 것보다 좋은 문항 100문제를 10번 보는게 더 이득입니다.
5. 화학1의 기본 계산_화학반응식과 양적관계 등도 공부 좀 해 두길 바랍니다.
- 최근 몇 년간 화학2 유형이 그렇잖아요? ^^
6. 고3 학생들이 있다면,
(1) 지금 등급컷 믿지 말길... 요 시험 수능에 나오면 1컷 47, 아니면 50일지도
(2) 화학1 몰라도 화학2 할 수 있다는 생각 버리길. 물론 목표가 4등급이라면 뭘 해도 상관 없음.
(3) 그리고 기운 낼 것.
하면 돼. ^____________________^
ps.
아직까지도 스듀에선 해설 강의가 안 올라왔네요.
링크 같이 걸려고 했는데...
다른 몇몇 분들은 올라왔던데..유...차...주...
외모순으로 올리는 건 아닌가 보구만..
화낼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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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미컴 1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2학번 신입생인데 혹시 단체톡방 있을까요?
이찬화쌤 화1 계산정족 구매했읍니다
오!! 훌륭한 학생이구만! 다 풀고 인증하면 한권 더 보내줘야겠다. ㅎㅎ
빨리 풀어보겠습니다 ㅎ
몰래 숨겨둔 오탈자 있으니까 공지사항이나 강좌 옆에 첨부한 자료 참고하렴. ^^
넵
스듀야 일해라;;;
따봉 박았습니다 선생님 ㅎㅎ
선생님 화2 수능 땐 6평이랑 비교했을 때 비슷할까요 아니면 훨씬 어려울까요? 올해 화2 처음 시작한 재수생인데 화2 점수가 노력한 만큼 안나오네요ㅠㅠㅠㅠㅠ
수능은... 모르지.. ㅎㅎ 머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
화2 처음이면 초반에 점수 잘 안나올거야. 시간이 좀 걸리니까, 기운 내고.
(1) 개념 한 두 바퀴 돌린 이후에 개념정리 노트 임팩트 하게 정리 함 하고.
(중요한 개념을 정리하는게 아니라, 문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것. 예를 들어 분산력은 모든 분자에 작용하는건데, 그런거 한번씩 물어보잖니. 문제 풀다 보면 보일거야.^^)
(2) 몰 계산(이건 화1이넹). 농도 계산, 변환 빨리 되도록 연습하고...
(농도 계산을 특정 식 암기 해서 하는건 오히려 시간 낭비야... 정의에 입각해서 ^^)
(3) (1), (2)가 끝나면 대표 킬러, 준킬러 유형 정해서 하나씩 도장깨기 나간 뒤에
(4) 기출 모의고사 풀면서 ^^
- 시간 단축 연습
- 함정 정리
- 취약 단원 또는 유형 선택 후 집중 학습
머 이러면 되지 않을까? ㅎㅎ
화학2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대다수가 화학 기초도 없는 학생들이 아니고,
수능 화학2 자체가 그리 너저분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점수가 잘 안나오는 친구들 보면
밑도 끝도 없이 막 질러대는 "개념이 부족해서 그래요." 라는 말 한 마디에
겁나 긴 러닝 타임의 개념 인강만 주구장창 듣고 있던데...
수능 화학2는 가급적 개념 정리든 뭐든 러닝 타임을 길게 길게 끌고갈 필요는 없어.
(내신 화학2라면 '물의 특성' 한 가지만 가지고도 3시간 수업 풀로 채우기도 하지만,, 기체는 무려 8시간. ㅎㅎ 내신은 .. 너저분 하잖니. ㅎㅎ)
그래서 셤 점수가 20점 초중반대라면
(1)번으로 후딱 기초 개념과 오개념들, 문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질문들 정리 하고
(2)번 기본 계산 튼튼히 하고 (변환 식 뭐 이런거 외워서 하면 반쪽짜리 밖에 안돼..)
그리고 (3), (4) 진행하면 돼 ^^
(3)번은 문제 해석 기법이나 풀이법인데 이런건 가르치는 샘들 마다니까
본인에게 잘 맞는 수업 선택해서 그 방법 체화시키는데 집중해야겠지.
시간 좀 걸리겠다. 이건.
공부량은...
작년까지 서울대 지균?? 뭐 이런거 목표로 하는 현역들이 표본으로 두면..
1. 화학2를 처음 하는 학생들이 많고
2. 3학년 1학기 내신 때문에 정신 못차리고 있음에도 불구
3. 시즌 중에 주당 100문제로 시작해서 여름께에는 200문제까지 풀었던 거 같아.
그러면,,,
최소 1 또는 실수로 2등급은 나오더라구.
아!!
9평까지 점수나 등급이 안나올 수 있으니까... 어차피 다른 과목으로 돌리지 않을 생각이면
쫄지말고 해~~~! ^^
문제도 많이 많이 많이 풀어보렴. (몇 번씩 반복해서 ^^)
근데 몇 점인지도 안 물어보고 막 싸질러댔네...
ㅍㅎㅎ...
쌤 화2 위해서 화1 1단원 부분만 잘 봐두면 되겠죠? 2,3,4는 안봐도 상관없나요??
2단원 주기율표는 볼 줄 알거고 >> 그럼 패쓰
3단원 화학결합 기초 모르면 고체 이해 못할텐데,,
3단원 분자 모르면 결합에너지와 헤스의 법칙 이해 못할텐데..
이해 한다면 >> 역시 패쓰!!
4단원이야 ^^ 화학2에서 일부 내려온거니까...볼 필요 없네. ^)^
1단원에서
(1) 몰 계산 기본 + 단위 질량 처리하는 거 알아두면 화학2 쬐~끔 빨라지고
(2) 화학 반응식과 양적 관계에서
- 계수비의 의미, 질량비의 의미, 계수비와 질량비와 분자량의 관계
- 전체 변화량의 활용
- 처음, 반응, 남음 표 안 그리고 문제 푸는 것들
잘 연습해 두면
- 문제 풀이 속도도 빨라지지만
- 문제 보는 시야도 넓어져..
^^
감사합니다!
와 선생님 화2 풀이 미쳤습니다 살면서 본 풀이중 가장 깔끔하고 시험시간에 구현하셨다는것에 존경을 표합니다..ㄷㄷ
아... 부끄럽네요...
선생님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중간에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화학2 해설 강의 12번의 ㄴ 선지에서 A의 몰분율은 화학 평형이 없는데 He가 첨가되었으므로 A기체의 몰 수에는 변화가 없지만 몰 분율은 감소했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한번 확인해 주십시요
아~~~맞네요!! ㅠㅠ
선지 덕분에 해설이 잘못 되었는데 운이 좋아 맞았던거군요.
함 더 볼걸...ㅠㅠ
정말 고마워요!! 수정하겠습니다.
담부터는 두어번 더 확인하고 촬영할게요. 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해설 들으면서 저도 잘못 생각했던 삼투압 부분 다시 바로 잡을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화2 6모 시험지에 풀이 하신거 4번째 장 말고도 볼 수 있을까요 ㅠㅠ?? 다른 문제들은 어느 정도의 풀이가 나와야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순발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한참을 보며 풀어서 시간이 빡빡한 편인데, 여러분들은 손에 익으면 아마 시간 내로 충분히 할 수 있을거에요. 1~2페이지 속도보다 15번 이후 속도가 사실 시험 현장에서는 더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