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알 수 있는 사실...
아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그룹의 2019년도 계열사 사장단 인사 현황입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1) SKY 출신만 대표이사 CEO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게 아니라 오르비에서 때로 비하하기까지 하는 비명문대, 지방대 출신도 꽤 많다는 사실입니다. 기업에 입사하고 얼마 지나면 결국 개인의 실력과 헌신, 조직원으로서의 인성 등이 좌우합니다.
2) 전공을 보면 이공계열보다 오히려 문과가 훨씬 많다는 사실입니다. 문과라고 해서 마치 취업에서 큰 문제가 있다는 과장된 인식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업에서는 이공계와 문과 모두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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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vs강민철 3
신흥강자 유대종(메가 2019 1타) vs 더 신흥강자 강민철(메가 2022 1타)...
결론이 왜..?
대표이사들을 내놓고 문이과취업을 논할 수 있나요?
저 분들 연령구조를 보세요. 저 때는 문과여도 잘 나가던 시절이고요
지금은 시대가 다르고 각 회사들 임원구조의 학벌과 과를 봐야 합니다.
문과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쪽은 최고급 역량을 요구하지만 양적으로 많은 직원이 필요하지는 않음을 알 수 있다라고 고속성장님이 말했죠....
대기업 가서 대리도 못 달고 30 중반에 자의반 타의반 나오는 사람이 입사 동기 중 절반이고 이사는 100명 중에 한명 나오면 다행입니다. 그럼 사장이면 1000명중에 1명도 안되죠?
이분 ㄹㅇ참말하심...
이사실을모르는 애들이많다는게 ㄹㅇ신기할뿐
삼성들어가면 초봉 기본 400~500에
40~50까지일할수있다는 애들이태반이더라 ㅋㅋ
그러니까, 햄버거는 소화되서 똥으로 나오니까 햄버거는 곧 똥이다 뭐 그런 말씀이신거죠?
팩트는 4대그룹에서 문과 뽑는 비율 16퍼센트
저사람들 나이가 5-60대라는거 애써 무시하시는분
대기업 임원 3408명 전수조사결과
얼마전 신문기사에서 삼성은 서울대.한양대.연세대 순으로 임원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