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고득점자들
올해 서울대 정시경쟁률를 보면서 의견이 아래 두가지 나뉘는것 같더라구요
- 하향지원이다.(서울대 이하로 하향지원할거다)
- 고득점자가 줄었다.
그래서, 심심해서 2016년 ~ 2019년 6개 대학 정시경쟁률을 표로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네요.
16~18년 까지 6개 대학에 지원한 인원 비율을 총지원자/총인원로 보면 대략 4.6% 정도로 평균이 나옵니다.
근데, 올해는 4.07%로 급락을 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차이인 0.5%가 어디로 갔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 의치한정원이 늘어서 그리로 이동을 했나?
- 다들 하향 지원을 해서 그럴까?
제 생각에는 올해 국어성적의 영향으로 상위권이 예년보다 많이 줄은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몇달뒤 결과가 나중에 모든걸 말해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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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영화가 아닌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뻔한 영화였습니다. 오르비에 많을지...
하향지원햇으면 그 아래학교들이 줄줄이 폭나야되는데 그것도 아닌거같아서.... 진짜 상위권이 줄엇다고 보는게 맞는거같군용.. 물론 저와는 거리가 먼이야기지만
그것도 있지만 매년마다 줄어드는 과탐2 인원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