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이 이렇다네요
별로 배울 것이 없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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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에는 다양한 과목들이 있습니다. 졸업을 위해서 전공과목을 약 15~20개정도 듣게되는데, 이중에서 회계와 관련된 공부는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계 과목외에도 마케팅/경영통계/경제관련 과목을 듣게되는데 이 과목들 같은 경우엔 깊이가 얕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학부가 그렇든, 학부때 배우는 과목은 대학원때 배우는것에 비해 깊이가 얕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목을 혼자 배울수 있다 하더라도, 경영학은 실용적 활용을 목적에 둔 학문이기도 합니다. 교수님들이 지식전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접목시키면서 가르쳐주기때문에 독학의 효율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회계/재무가 알짜인거 같음 나머지는 음..
경영학은 결국 이론적인 측면보다 apply를 어떻게 할 것인가, 실무에 적용하는 경험을 얼마나 쌓을 것인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경영학과 졸업하시는 선배가 하신 말인데,
배우고 나면 남는 게 없다고 하더군요.
경제수학같은 과목은 배우면 수학적 지식이 있기라도 한데,
마케팅을 배우면 남는 게 없다고....
그래서 자기들끼리 얘기할 때는 차리리 다른 과목 주전공으로 들어와서 경영학과 복전이나 할껄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