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어 시간이 늘 촉박한 이유(자괴감)
독서지문을 정독하고 내용 다 이해해도(진짜 이해함)
선지 고를때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지문 다시봄.
(지문에 자석이 달린듯...눈은 조건반사로 돌아감)
이게 문제마다 반복.
머리가 나빠도 너~무 나쁜듯.
남들처럼 시간 남기고 별표친거 검토 하려고 하지만
늘 다풀면 5분 남짓 남아서 그대로 종료..
이러니 매 문제마다
이게 마지막이다.
너를 볼 일이 두번 다시는 없다.
라는 비장한 마음으로 찍어넘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승모 뭐지 0
6모 1 9모 2 더프 다 90점대 이감 80점 후반에서 90점대인데 김승모만 보면...
-
화작 문학 독서순으로 푸는데 독서 과학기술은 어휘빼곤 무조건 버리고 사회랑 인문...
-
아부지가 양주 까 주셔서 바로 골로 감 ㅋㅋ
-
매체에서 본 대학은 막 청춘물 같던데 실제로 몇 % 정도 맞나요
-
내가 술 먹고 무슨 말을 할지 두려워서 조절하게 됨
-
좀 좋은듯 근데 21번은 근사딸깍이 가능해서 좀 별로인듯
-
실모도 보면 화작 오답률이 문제수 대비 다른 영역보다 더 높음
-
막전위,근수축 다맞는데 도움됌?
-
소주 한.병이면 그래도 어디가서 죽진 않겠지..
-
어느날 갑자기 납치돼서 시대재종 부엉이라이브러리 학생으로 들어가는게 꿈이었는데...
-
진짜인지 놀리는 건지 모르겠어요
-
불고기 버거
-
그냥 대학생활 조용히 하자
-
표지에 이감국어연구소가 적혀 있지 않다는 것 어디선가 본 말
-
진지하게 화1보다 덜고임
-
지금부터 3개년 69수능, 올해 69분석하고 Ebs틈틈히보고(ebs는 이전부터...
-
수능장에서 11 못받으면 개쪽이니까
-
시대<<딱기다려라 19
이대로면 난..
-
한지 47, 세지45(호머하면 소올직히 47..) 보정컷 얼마나 뜰까요? 한지는...
-
자극전파는 직접전파든 간접전파든 아무튼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새로운 걸 만들기만...
-
야앗호!!!! 암덩이 땐 기분
-
답변질도 잘못걸리면 창렬인데 신고 안받아줌 대충 A에 b대입하면 풀릴 듯요. (Q...
-
과탐러니까 ㅋㅋㅋ
-
더프 표본으로 나빼고 몇명 더 있더라
-
6모 3등급 9모 2등급 더데유데 파이널 풀고있는데 부족한거같아서 실모 추천...
-
작수 언매 특유의 어…이게 뭐지… 이런 느낌 이런 실모 필요한데..
-
블부이 춥다 4
극세사 이불 꺼내야지
-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우리 학원은 시대인재 서바를 매일 풀려요! ???:그게 뭐임?
-
진 사람은 오르비에 얼굴박제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
힘드네요 1
공부라는걸 올해 처음 해보는데 공부는 힘든거네요 과탐이 시간이 부족해서 계속...
-
남 공부하는거 계속 스캔하는것도 짜증나고 지들은 의자끄는소리에 걷는소리에 다...
-
중경외시 공대생들도 자퇴 많이 하고 울산 현대차로 고고?
-
베라 최애 맛 머임 22
저는 초콜릿칩 근데 시즌플레이버라 희귀함 ㅠㅠ
-
해수 클리어하기
-
가능한가요? (낮공 목표)
-
탐구영역 나형은 자랑할수록 스스로가 추해짐
-
나무의 연소는 산화환원반응이다 ox
-
ㅅㅂ 걍 실모만 풀다 갈까 간쓸개는 팔아치우는 중이고
-
공부인증 9
참하기싫다
-
유씨삼대록 옥루몽 렛츠기릿 ㅋㅋ
-
비분리에서는 열여남 우남여 스킬 적용 못하는 거 맞죠?
-
근데 마음만 앞서면 안되는데…
-
작년 다군 중솦 희망도 없는 번호로 떨어짐
-
평가원 지문들이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인가요?? 비슷??
-
19수능 당시 강사들 국어 치면 100점 나올수있는거 맞냐는 글
-
15학년도 9월 모평 그로티우스 자연법 사상 지문 어느 강에서 다뤘는지 알려주시면...
-
모르는문제 있을때 너희라면 누구한테 물어볼거같음? 일단 그 교양 같이 듣는 친구...
-
광견병, 수면병 CJD 병원체 묻는 문제나오면 정답률 떨어짐?
-
사설 모고 풀기가 두렵다 바로 실력 리셋된 점수 볼 것 같음
-
고엿다
5분 남으면 잘하시는거 아닌가뮤ㅠ
시험장 생각하면 집에서 최소 10분 이상은 남겨야죠..
정독하는게 문제일 수도
속독하면 그나마도 안됨..
태그의 상태가
사실 슬픔이라기보단 자각..
말고 옆에꺼요 아조시
2000년생이 아니라 1900년생이에요!! 오해ㄴㄴ
그건 무언가의 심볼이에요
1900년생 ?
살아있는역사시네
살만큼 살았다..휴...
지문 다시 보는건 문제가 아니에욤 다시 볼 때 정확한 지점을 다시 볼 줄 아는게 중요! 그 긴지문을 다 기억하는 사람이 금머갈인 것!
오오..이거다..
조옹님 몇세신가요???
불혹
형님 여기서 이러시면...
40대 아니시죵???
아님(비장)
#슬픔..
주륵
시간은 오분정도남는게맞는거같아요!
저도맨날이분남아서다풀면눈감구있어요
암것도할수없는시간이어서
집에서도요?
시험장에서 5분 말씀 하시는거죠?
저러고 시험장가서 한번 말리면
그냥 집에 와야하는데....
시험장에서 이분이요!
집에서는 약간더걸려요 집중이안되서ㅜ
아..
시험장 괴수신듯..
전 저번에 수능볼때
시험지 팔랑소리에 멘탈이 날아간 유리멘탈...
80분 내에 45문제를 다 풀어본적이 ㅠㅠ
화작문문 광속으로 풀면 독서에서 시간 딱 맞음..
하아..독서 ㄱㅅㄲ
긴 지문은 메모하면서 보고요(요즘기준)
좀 짧은 지점은 좀 표시해서 합니다.
문학+비문학은 흠.. 내신때 했던거 꺼내서 씀 ㅋㅋㅋ
근데 요즘은 80퍼 정도는 암기해서 푸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해를 했으면 그정도는 남으니...
제가 한때 시간모자를까봐(현역 수능때 7분남았어서) 엄선경 풀잇법 쓰다가 6월 국어점수 추락에 추락을 거듭했...(사설이나 교육청은 잘봤었거든요)
문학은 시건 소설이건 한번 읽고 다 푸는데
독서가 왜이렇게 오래 걸리는지..ㅂㄷ
훅훅 틀려서 어려운게 아니라 답을 찾는 과정이
늘 난관이에요..ㅋㅋㅋ
기억이 안나면 지문끊어서 푸는건 어때욤? 사알짝 내용이 바뀌는 그런 부분에서!
이것저것 연습하고 시도좀 해야할듯...
위치만기억하세요...!
점수를 떠나서 시간은 20분정도 남는편인데 비문학읽을때도 이해고뭐고 개념어체크만 하고 넘어간다음 문제에서 묻는개념의 위치를 다시찾아가서 맞고틀리고 근거찾고 과탐 이해문제같은거는 그런문제나올때만 다시 그부분돌아가서 (대체로 한문단) 그부분만 정독하고 푸는데 시간많이줄어여 확신도생기고
1등급은 아니라서 적절한진 모르지만 현역때 시간없다하는애들 클리닉으로 어느정도 도움줬던 기억이 있어서...
연습좀 해봐야겠네요.
이대로면 시간 때문에 망할 확률이..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