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정경대학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ㅠ
제가 현역은 아니고 N수생인데요.. 월요일마다 고대 통계과 휴학한 친구가 논술좀 봐주고 있어서
매주 월요일마다 안암역 근처로 가게되는데요...
제가 장난끼가 많고 또 친한 친구라서 그런지 고대 가고 싶다고 목표 잡았다고 말해도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도움이 되는 말을 안해주네요 ㅠㅠㅠ 논술은 진지하게 손봐주지만
전 일단 정시에 큰 비중을 두고 있기때문에 이것저것 궁금한것도 많고
또 학교 생활이나 공부했던것 같은게 많이 궁금해서 물어보고 또 자극좀 받고 싶은데....
친구놈이 정시성적은 최저만 맞추고 원래
논술을 잘써서 갔고 상위권 성적으로 간게 아니라서 그런지 별로 도움을 못주나 봐요..
처음부터 원래 고대가 목표도 아니었다고 하구요..[친구가 논술 실력은 대단합니다.]
궁금증 해소도 목적이지만 전 일단 꿈이 경영,정경대학쪽이 목표라서
선생님께서 자기는 학창시절때 직접 가서 조언도 구하고 직접 만나서 더 의지를 불태우셨다고
자극을 좀 받고 싶으면 고대 직접가서 고대생 선배님들 만나보고 조언좀 구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경영,정경대학 다니시는분들 직접 만나서 이야기좀 들려주세요.[다른과 차별하는게 절대 결코 네버 아닙니다 제 성적에 어림도 없지요ㅠㅠ
저희 아버지가 공무원이셨어서 제가 행시 보려고 해서 과를 이쪽으로 목표 잡게 된거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ㅠㅠ]
공부 다시 시작하고 있어서 돈이 별로 없어서 비싼건 못사드리지만 제가 밥 살게요~
제가 현역은 아니지만 나이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ㅠㅠ 후배 한명 구해준다고 생각하시고
오래도 안걸립니다. 안암역으로 갈테니 월요일날 잠깐 짬내서 이야기좀 해줄 선배님을 찾습니다ㅠㅠ
어려운 부탁이나 부담스러운 질문도 없습니다.좀 자극받을만한 말을 듣고 싶어서 염치 없지만 큰 맘먹고 이 글을 씁니다..
부탁좀 드릴게요... 댓글이 부담스러우시면 쪽지 주셔도 되고 010 4261 2868로 문자 주셔도 되요...
부담 갖으실필요 전혀 없고 그냥 밥먹으면서 동생한테 조언좀 주겠다는 식으로 편하게 말씀 하시면 되요
시간은 서로가 부담안되게 월요일 5~7시 사이에 뵈었으면 좋겠어요.(과외를 8시부터 하거든여..)
[ 인천 살기때문에 안암까지 올라와야 되서 일찍올라오면 할게 없거든요..ㅠㅠ 혹시 학교 구경까지 시켜주시면서 후배 의욕 더욱 증진시켜 주실 생각 있으시다면 점심때라도 가겠습니다!!]
누구나 꼭 연락좀 주세요!! 어차피 매주 월요일마다 가니 시간이 되시면 모두 다 만날 의지도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안사먹고 돈을 모아놓으면 되니까요!!)
꼭 꼭 불쌍한 후배 구제해주신다 생각하시고 도움좀 주세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딴사람이 해주겠지 어색하다 이러시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안어색하게 해드릴게요 입담은 자신있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좋음
-
4,5등급에서 1년만에 고대 중상위과 간 애 있고 56등급에서 하루 6시간씩 해서...
-
진짜 알파알파알파 거시기였음?
-
영어노베 수험생모드 출격
-
하가 High가 아니라 아래 하로 인식돼서 커하 백분위100 이러면 에이씨...
-
박종민 장재원만 들어봤는데 이 분들은 그냥저냥 따라갈만 했음 24 수능 89점이었고...
-
수학표점 196점 시험에서 만점받으면 대체 얼마나 위력이셀까 8
막31333으로 서울대 정문폭파하려나
-
국어 백분위 99 (9모, 수능) 수학 백분위 89 (6모) 영어 1 (9모,...
-
킬러 문제 7
틀린 답: 물리1, 화학1중 하나가 들어가면 오답
-
영어 듣기 때 10
독해 몇문제 풀면 ㅍㅌㅊ임 ㅍㅌㅊ만 되고시픔
-
어떻게든 망침
-
백분위 93
-
항상 불안하고 증명하고싶고 우울에 쩔어있던 사람이였는데 지금 나를 보면 꽤...
-
아니 사실 난 대단하지 않아 우우 옵부이 우렀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떨거가틈? 견딜수잇을거같음? 아니 수능얼마안남은입시생이면 이해하겠는데 그런거아니라고치면 ㄱㄴ?
-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한번 더하면 10수라 이제 진짜 못할거같음 20대 초중반...
-
중간 중간 빈 문제가 있어서 못 올리는 중.... 제게 부지런함을 주세요
-
그렇다. 수능과는 비교도 안되는 학평에서조차 개처망했다.
-
킬러파트만 주구장창 파다보니까 기출한번 했던 앞당원 부분 내용 조금씩 까먹는데 이게...
-
만표 가장 높은 시험들 13
평가원 10.06 수리(가), 만점자 20명, 표점 172점 고3 교육청까지...
-
중간 카트에 숨어 있으면 아무도 모르겠지?
-
좋은 것 같고 좋을 것 같음
-
분명 세상에 존재하는 일인데도 믿기지 않음 범부의 뇌로는 그 30%만 이해해도 뇌가...
-
남친여친대학 빼고 다 있음
-
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꿀팁 7 [서강대 25][Tip.7]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
나도 장기자랑 2
장기입니다.
-
역대 커하 국어 98(9평) 수학 97(10모) 영어 원점수98(9평) 물리...
-
이왜진?
-
뭐가 더 멋있음? 11
ㅇㅇ
-
외모성격남친여친행복자존감빼고 다가졌다
-
나도 자랑해봄 11
자랑 풉
-
암것두없는건 머임요
-
대부분은 절대 없을 스펙이 있음 하지만 절대 신상을 까지 않을것
-
빨리 자라 0
거북이
-
나도 자랑 한 번 26
재수 때 공부 시작해서 중앙대 삼수 후 지금 이정도면 꽤 괜찮은거같아
-
이명학 신텍스 강의는 2026으로 교재는 2025로 해도 별 문제 없을까요?
-
ㄱㄱ
-
지금 내앞에 뜨거운물을 넣고 2분간기다린 육개장이 있지 하하하
-
2등 해봣다 먼지는 비밀이다
-
수학나형의최종보스...
-
히히헤헤하하
-
6모 국어 높2 9모 국어 높3 수능 국어 백분위 98 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
탄 거 아니고 마이아르된거임.
-
쇼츠, 디스코드, 레딧 무한반복
-
전 쌍꺼풀 + 165이상 이상형이니까 맘껏 댓글로 고고
-
내일이 벌써 걱정되는군
-
연휴 끝이다 1
이제 빨간날이 아니야
-
키링 pdf 집앞 조선소 가서 뚝딱뚝딱 하는 양심없는 친구들이 있더라고 그렇게...
쪽지/문자/댓글 아무거나 다 주저말고 주세요~
컴퓨터 자주 안하기때문에 문자로 주시는것도 효과적일듯 싶어요.. 바로바로 연락도 되고..
실제로 열심히도 하고 있으니 조언받고
꼭 보람 느끼시게 고대 꼭 합격할게요.
뭐 이런 놈이 다있어 하시지말고 그만큼 제가 고려대가 너무 가고 싶어서
의지를 다지는 것이니 바쁘시겠지만 잠깐만 시간 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전 현역으루 고대 경영 오긴 했는데...
혹시 저라두 괜찮으시다면 010-2581-5356으루 문자 주세요...
현역, 재수생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 문자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