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킴 [537476]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7-01-10 12:07:25
조회수 25,974

롯데리아는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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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탕수육은 찍먹이든 부먹이든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것이고

설렁탕에 깍두기 국물을 붓든 말든 

본인이 맛있다면 되는 겁니다.

전 이렇게나 음식을 먹는 방법에 다양성을 주는 편입니다.

카라아게에 레몬을 뿌려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롯데리아인데요....

그들의 존재는 햄버거에 대한 모욕이자,, 감자튀김에 대한 우롱입니다....

그들이 만들 줄 아는 것은 오로지 치즈스틱 하나뿐인데...

어찌 햄버거집 이라는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할 수 있습니까...

그들의 추종자들은 더욱 더 참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어떻게... 그들은 대체...

아아! 눈 앞이 아득해집니다.

롯데리아를 먹느니 사막의 굶주림을 느끼겠습니다.

음식을 먹는 데엔 정도가 없습니다만

음식을 모욕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롯데리아 괴뢰 도당놈들은 당장 패악질을 그만두고...

햄버거가 무엇인지 버거킹과 맥도날드와 파파이스와 kfc와 맘스터치에게 배운 뒤에

그저 버거를 만들지 말고 업계를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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